입력시각 : 2008-09-22 19:35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내정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오세빈 서울고등법원장이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14차례나 교통범칙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오세빈 내정자는 지난 7년 동안 속도위반 7차례, 중앙선 침범 5차례 등 14차례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 내정자는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비속 재산을 포함해 모두 52억 9,0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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