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아파트연합부녀회, ‘사랑의 성금 전달식’
2009. 12. 30.(수)
30일 '동대문구 아파트연합부녀회(회장 신복자)'는 성금 900만원을 동대문구에 쾌척했다.
이 성금은 “각 아파트 부녀회장들이 모은 성금으로 동대문소방서(서장 조성대)에 200만원, 동대문구 장애인 연합회(회장 장금영)에 40만원, 푸른교실에 40만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동대문구에 지정기탁된 것”이라 한다.
또 동대문구 관내 어려운 학생, 어르신 등 31명에게 20만원씩 돌아가게 되며, 이들에게는 떡국떡까지 전달돼 영하의 날씨를 온정으로 감싸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동대문구 아파트연합부녀회’는 4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동대문구 관내 아파트 부녀회장들의 모임으로 벌써 여러 해를 계속해서 동대문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소리없이 보살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광근 국회의원,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 고정균 시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취재, 사진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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