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볼거리·할거리

‘서울무형문화재 작품전’ 2.24(수)~3.2(화)까지 열려

말글 2010. 2. 24. 07:16

‘서울무형문화재 작품전’ 2.24(수)~3.2(화)까지 열려
-  서울시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등 34인 120점 작품전시


2010. 2. 24.(수)

 

 

 

 

우리 조상의 숨결과 지혜를 간직한 전통공예작품 전시 “더 할 나위없는 名人 서울시무형문화재 작품전”은 기능보유자 27인과 전수교육조교 7인의 작품 120점으로 차렸으며  2월 24일 부터 3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제1,2,3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14번째, 신의 솜씨를 공인받은 장인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 곧게 맥을 이어온  전통공예품 전시회는 과거생활사와 현대를 이어주는 시대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외 관람객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향수를 느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작가와 만남” 시간에는 전시 기간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기능보유자가 5명씩 일정별로 작가가 직접 작품제작과정 등을 설명하고 싸인을 받을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도록도 얻을 수 있다. 

 

전시작품은 담배피우는호랑이(민화장/김만희), 구군복(침선장/박광훈), 비단실산호(매듭장/김은영), 와공후(악기장/김복곤), 호랑이연(연/노유상), 화조국화문함(나전장/정명채), 나전주칠당초문혼수함(칠장/손대현), 마미체(체장/최성철), 향온주(박현숙) 등 120점이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