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2009회계연도 결산검사'
- 결산검사위원에 이명재 의원, 황종곤 조풍연 공인회계사
2010. 5. 6.(목)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직무대리 이강선)는 3일 구의회부의장실에서 결산검사위원 간에 상견례를 하고, 결산검사 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결산검사위원 대표위원에 이명재구의원, 황중곤, 조풍연공인회계사가 지난 제199회 임시회에서 각각 선임됐다. 이들은 5월 6일부터 6월 4일 까지 약 한 달 간 일정으로 동대문구 2009회계연도 결산검사를 구청 4층 공직자윤리위원회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 등에 대한 결산과 함께 관계서류의 정확여부, 재정운영의 적법성, 합목적성 및 예산 집행의 효율성 등에 대한 검사를 하게 된다.
한편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이명재 구의원은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투명한 행정을 펼치고 있는지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 성실히 결산검사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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