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민의 날' 행사, 다채롭다!

'동대문구민의 날' 행사, 다채롭다!
- 손담비, 미스A, 이루 등 국내 아이돌그룹 총출

 

2010. 9. 28.(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제19회 동대문구민의 날’을 맞아 10월 2일 중랑천 제 1체육공원에서 구민의 날 기념 축하행사를 중랑천변에서 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풍성하게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협동줄넘기, 2인3각 릴레이, 장애물통과 릴레이, 미니프리킥 등 구민체육대회가 개최되고, 오후 2시부터는 자랑스런 구민상 시상식과 함께 주민 1만5,000여명이 참여하는 구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 찾아가는 건강한마당, 주민 참여 프로그램 다양
특히 동대문구보건소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 현장에서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동대문 건강한마당 행사’를 열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내 몸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건강한마당 행사에서는 ▲혈압․혈당․복부둘레 측정 및 건강 상담, ▲금연 및 절주 상담, ▲체지방 측정 및 영양, 비만, 운동 상담 등 주제별 건강행사를 연다.

 

◈ 손담비, 이루 등 국내 아이돌그룹 총출동
또 저녁 7시부터는 손담비, 미스A, 이루, 주석, 안진영, 한동준, 오종혁, 김도향, 차민기, 이나영 등 국내 아이돌그룹과 성인가수가 총 출동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하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제19회 동대문구민의 날 기념 축하행사’는 구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37만 구민의 화합의 장이될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은 물론 문화적으로도 풍요로운 동대문구를 만들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