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3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 열어, 제1차 추경안 371억 8천만원에 대해 설명 듣고, 예산결산특위 위원장에 김남길 의원 선출
2018. 9. 3(월)
▲동대문구의회 제28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모습(사진 동대문 이슈 2018. 9. 3)
서울 동대문구의회는 9월 3일부터 오전 11시, 제282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일정 변경 승인의 건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최홍연 부구청장으로부터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71억8천만원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김남길 전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예산결산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
2018년 1차 추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김남길 의원, 부위원장에 민경옥 전범일 의원, 위원에 권재혁 이순영 손세영 손경선 의원 등이 선출됐다.
김창규 의장은 돌발성 폭우 등 재난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과, 이번 정례회에는 예산결산과 2018년 1차 추경, 행정사무감사 등이 상정돼 있다면서, 낭비성 불용예산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숙원사업 문제 또한 꼼꼼히 챙겨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하고 집행부에도 행감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주민들께도 즐거운 한가위 되시라고 인사했다.
▲ 이영남 구의원이 동대문구의회 제282회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동대문 이슈 2018. 9. 3)
이어 이영남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청량리역을 찾아오는 관광객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맞이 하자며, 여행코스 안내 홍보안내지와 앱 개발 등을 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제282회 정례회는 30일간의 일정으로 오는 10월 2일까지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주요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청석에는 요즘 동대문구내 특정 인사들에 대하여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는 이 아무개씨가 방청하여 눈길을 끌었다.
▲ 최홍연 부구청장이 371억 8천만원으로 편성된 추경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 동대문 이슈 2018. 9. 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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