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436명, 2016년 660명, 2017년 409명, 2018년 676명이 교육 수료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4회에 걸쳐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구민 및 직원의 생명보호에 기여하고,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
교육내용은 ▲응급처치 흐름도와 119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으로 실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년도별 응급처치 교육을 살펴보면 2015년 436명, 2-16년 660명, 2017년 409명, 2018년 676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그림 동대문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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