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0.(수)
고정균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서울지역협의회)이 국민의힘 동대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7세부터 14대, 16대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해 36세에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되고, 42세에 동대문(을) 지역 국회의원에 도전한 경력을 가진 고정균 전의원은 동대문구에서 34년간 정당의 조직 책임자로 활동하며 탄탄한 지역 기반을 다져왔다.
‘바꿔야, 대한민국, 동대문구가 좋아집니다!’는 고정균 예비후보가 내건 슬로건이다. 고정균 예비후보는 ‘분열, 갈등, 반목의 극단적 진영대결의 정치는 국가발전을 저해하고, 국민들의 행복을 찬탈한다. 이제 상생과 협력을 최우선으로 국민 대통합을 위해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우리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부터 해결하기 위해 보수와 진보의 대결을 넘어 이제는 민생과 실용으로 바꿔야 한다며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고, 민의와 공익을 우선으로 실천하는,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는 국회의원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고정균 예비후보는 ‘지긋지긋했던 내로남불 민주당 정권, 우리 국민이 바꿔주셨듯이 이제는 동대문구 국회의원을 바꿔야, 12년 동안 정체되고 낙후된 동대문구, 대한민국이 좋아진다’며 이제는 변화를 이끌, 일하는 국회의원으로 교체해줄 것을 동대문구민들에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자기 정치, 출세에 몰두해 있는 다선 국회의원이 아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로벌 대한민국, 동대문구의 변화를 이끌 일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시대라고 강조했다.
고정균 예비후보는 동대문(을)구 지역은 전농동 지역에 65층 초고층 아파트가 즐비하고, 서울시립도서관 건립, 장안동에 대규모 공연장 등이 들어서는 반면, 동대문(갑) 제기동, 청량리 지역에는 노점상이 가로막은 통행로와 상가, 이문동 연탄공장, 낙후된 대규모 전통시장, 지상으로 다니는 전철로 지역이 분할되어 있어 아직도 우리 동대문구의 낙후된 이미지로 남아 있다며, 12년 동안 정체되고 낙후된 동대문구를 발전시키려면 이제는 일하는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정균 예비후보는 동대문구의 최대 난제인 지상 전철 지하화를 2006년 공약으로 최초 발표했고, 2009년 청량리를 관통하는 GTX 계획을 국회에서 공청회를 통해 발표했다. 서울시의원 시절, 오세훈 시장에게 시정질문을 통해 중랑천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최초로 제안했다. 고정균 예비후보는 스페인 마드리드 부시장에게 M30 도심지하화 프로젝트 설계안을 직접 받아 서울시에 전달하며 처음으로 제안했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교통혁신과 수변공원, 문화, 체육시설 등의 활용으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큰 상태이다.
특히 고정균 예비후보는 청량리 지역의 초고층 멀티플랙스 시티 조성, 대규모 청량리 지하 도시개발, U-Smart Way 등을 통해 동대문구를 서울 동북권 생활권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세계 최초의 청량리 지하 멀티스포츠 경기장 건립을 제안하며,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및 스포츠 관광 자원화를 목표로 삼았으며,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문화, 체육, 관광 도시로의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민주주의의 핵심인 견제와 균형을 강조한 고정균 예비후보는 변화를 주도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국회의원으로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오세훈 당대표 선거, 서울시장선거 조직·직능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오세훈 시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며 윤석열 당선자의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정경험, 행정경험, 국제문화경험을 쌓으며 전문성과 추진력, 인맥을 균형있게 갖춘 정치인으로서 동대문구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고정균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민생회복과 정치혁신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동대문구의 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접근으로 정치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고정균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서울지역협의회)은 지난 1월 8일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를 등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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