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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니어클럽, ‘카페나누다 2호점’ 개소

말글 2023. 2. 15. 20:50

동대문시니어클럽, ‘카페나누다 2호점개소

- 15일 오후 어르신 바리스타가 직접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는 카페나누다 2호점개소식 개최

 

2023. 2. 15.()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어르신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동대문시니어클럽(관장 김성일)에서 운영하는 카페나누다 2호점15일 오후 230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페나누다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 중 시장형 사업으로 16명의 어르신 바리스타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카페나누다 1호점개소 후 반년 만에 카페나누다 2호점이 문을 열었다.

 

카페나누다 2호점은 삼육서울병원 추모관(망우로 82) 1층에 입점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추모관을 방문하는 타 지역 사람들에게 커피 한 잔의 위로와 잠깐의 여유를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매김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동대문시니어클럽에서 운영 중인 나누리 전통식품사업에서 제작한 샌드위치를 함께 판매해 수익창출에 있어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구의회 의원, 삼육복지재단 법인 관계자 및 삼육병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카페나누다 2호점의 개소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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