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지부, 2025 사랑의 쌀 후원 및 보건 교육 실시
건협 서울동부지부, 2025 사랑의 쌀 후원 및 보건 교육 실시
- 메디체크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에 쌀 320kg 후원...지역주민 및 어르신 대상 보건 교육 및 건강 캠페인 실시
2025. 3. 12.(수)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 1월 21일(화)부터 3월 7일(금)까지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로당 5곳(청계센트럴포레 경로당, 명성 경로당, 신설동 경로당, 래미안 미드 카운티 경로당, 신일 경로당)에 백미 총 320kg을 후원하였다.
이번 2025 사랑의 쌀 후원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나누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건협 서울동부지부 임직원들은 동대문구 관내 경로당 5곳을 직접 방문하여 쌀 전달 후 보건 교육 및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보건 교육은 건협 서울동부지부 최수영 임상영양사와 문지영 임상영양사가 교육을 맡아 경로당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절기 건강관리법, 겨울철 면역력 관리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보건 교육 후에는 어르신들이 평상시 주의하는 심장질환을 모바일 심전도 검사를 통해 부정맥 3가지(심방세동, 빈맥, 서맥) 및 정상 리듬을 측정하여 건강 상담을 진행하였다.
이에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2023년도에 동대문구 경로당 4곳에 쌀 200kg, 2024년도에 동대문구 경로당 6곳에 340KG 후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앞으로도 후원 및 보건 교육과 같은 사회 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 건강 정보 제공 등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올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설 명절맞이 행사 후원, 중랑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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