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공공용지 사용료 최대 60% 감면 - 도로사용료 및 공유재산사용료 등 감면 통한 공공용지 사용자의 경제적 어려움 지원..차량진출입시설, 사설안내표지판, 지하매설물 등 점용허가 1,624건, 6억3천여만원 감면 2020. 9. 14.(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용지 사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년 정기분 공공용지 사용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국유재산법’ 등 관련법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천재지변이나 재난, 경기 침체, 대량실업 등으로 인한 경영상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구가 관리하는 공공용지 사용료 전체 1,956건, 총 금액 7억7천 여 만 원에 대한 감액을 결정했다. 구는 지난 8월 말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