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시의원, 시장권한대행의 TBS 이사장 임명은 명백한 직권남용 - 임기 3개월 남은 권한대행이 3년 임기의 TBS 이사장 임명은 TBS 개혁 기대에 찬물 끼얹는 월권행위..다른 산하기관과 마찬가지로 신임시장 선출 이후 진행했어야! 2021. 1. 8.(금) 서울시 산하기관인 미디어재단TBS가 금년 4월 7일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얼마 남겨놓지 않고 공석이었던 이사장을 선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디어재단TBS는 1월 6일 유선영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TBS는 지난해 2월 재단으로 출범하면서 KBS 정책기획센터장, JTBC 전무 등을 역임했던 김영신 씨를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했으나 6월 사망함에 따라 이사장 자리가 공석이었다. 문제는 박원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