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한국 영화의 산실 ‘답십리 영화의 거리 조성사업’ 완료 - 촬영소 연륙교에 경관조명 설치 및 촬영소 고개 일대 보도환경 정비..답십리촬영소 사거리 일대, 영화를 테마로 벽화작품 및 미술작품 설치 / 6월 28일 10시 30분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개관식 개최 2022. 6. 25.(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960년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촬영소사거리부터 답십리사거리까지 촬영소고개 일대를 한국 영화를 테마로 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한 ‘답십리 영화의 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답십리 촬영소는 1964년부터 1969년까지 총 80여 편의 영화가 촬영되었던 60년대 한국 영화의 산실인 이름으로만 존재하던 답십리 촬영소 일대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