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부의장·상임위원장 선거’ 의장선거 후유증으로 '파행' - 7월 1일 오전 10시 제331회 임시회를 열어 선출하려 했으나 제330회 임시회에 이어 정족수 미달로 정회...당론과 다른 의장선거로 '몸살"...당론과 다른 의장선거로 '몸살' 2024 7. 1.(월)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 무소속)가 지난 6월 25일에 이어 7월 1일 임시회에서도 정족수 미달로 부의장에 이어 3개의 상임위원장 마저 뽑지 못한 채 파행과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당초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6월 25일 제330회 임시회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기로 했으나 더불어민주당 당론(이강숙 의원)과 다른 의장(이태인 의장)이 선출되자 더불어민주당 구의원 9명과 국민의힘 일부 의원이 본회의장을 빠져나가 정족수미달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