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직원 자정 넘도록 제설작업에 구슬땀 - 6일 밤부터 동대문구청 및 동 주민센터 직원 모두 나서 제설 작업…아침 출근길 구민 안전 위해 2021. 1. 7.(목) 6일 저녁 많은 눈이 쌓이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며 내린 눈이 녹지 않고 그대로 쌓여 얼어붙으며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다. 서울 동대문구 전직원은 6일 밤부터 7일 오전 1시까지 총동원하여 동대문구 전역의 제설작업을 했다. 구는 주민들의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도용 제설기 및 손수레 살포기를 적극 활용하여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 주변, 이면도로 등을 중점적으로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제설 작업에 매진했다. 도로과는 버스중앙차로 정류장 24개소, 고가차도 및 지하차도, 차도육교, 보도육교, 지하보도 등 주요시설물 11개소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