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꽃과 나무를 어디에서나 쉽게 만나는 ‘꽃의 도시’ 선언 - 1월 31일 오후 3시 구청강당에서 선언식, 쉬고, 즐길 수 있는 녹색터전 구현..가로변에 거리별로 이야기가 있는 꽃 심어, 생동감 있고 쾌적한 도시조성 2023. 1. 26.(목)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월 31일(화) 15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공원녹지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며 ‘꽃의 도시’ 로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 최근 독일 프라이부르크, 덴마크 코펜하겐 등 세계 곳곳에서는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도시재생 등 환경이슈 및 이와 연계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도시 숲과 정원에서 찾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공원녹지계획을 수립하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등한 녹색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꽃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