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내달 8~13일 ‘설날 종합상황실’ 운영 - ‘안전’, ‘나눔’, ‘교통’, ‘편의’, ‘물가’에 중점 두고 구민 모두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나기 뒷받침...종합상황실은 8일 18:00부터 13일 09:00까지 직원 130여 명 투입 2024. 1. 30.(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2024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를 맞아 구민 모두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나기를 위해 ‘안전’, ‘나눔’, ‘교통’, ‘편의’, ‘물가’에 중점을 뒀다. 가장 먼저 ‘안전’ 분야에서는 각종 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한파 취약계층 보호, 도시 기반 시설 안전관리 등을 실시한다. 대표적 예로 한파 쉼터 운영,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동절기 안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