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23/2024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 내년 3월 15일까지 폭설, 한파 등 자연재해부터 겨울철 일상생활 불편 해소까지 5개 분야 철저 대비 2023. 11. 24.(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안전사고 예방과 겨울철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제설 교통 대책 ▲재난안전 대책 ▲한파대책 ▲보건위생 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등 5개 분야 14개 단위사업의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포근하고 안전한 겨울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15일 동대문구는 ‘2023/2024 겨울철 제설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소했다. 동대문구는 강설 시 신속한 제설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 대응하는 신속대응 시스템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