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32

종로구, ‘종로의 이야기꾼 전기수’ 프로그램 운영

종로구, ‘종로의 이야기꾼 전기수’ 프로그램 운영 - 8월 31일~11월 9일까지 격주 수요일에 회차별 25명 선착순 무료 모집, 참여비용 무료 운영..분야별 명사가 ‘현대판 전기수’ 돼 청와대 일대에 얽힌 역사적 사실 들려줘 2022. 8. 16.(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수백년 역사의 지문과도 같은 종로의 길. 골목마다 아로새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던 「2022년 종로의 이야기꾼 전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분야 명사들이 현대판 전기수로 활약하며 관내 구석구석을 참여자들과 함께 걷고 장소마다 깃든 옛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는 청와대 개방에 맞춰 주변 관광코스와 연계해 기획했다. 전기수 프로그램은 8월 31일 시작해 9월 14일과 28일, 10월에는..

종로구,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과 함께’ 운영

종로구,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과 함께’ 운영 - 와룡공원 생태자원 활용한 성인 대상.. 8~11월 딱따구리반(화요일)과 산딸나무반(목요일)으로 구분해 총 8회 차 운영 2022. 8. 10.(수)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숲에서 마음의 쉼표를 찍고 몸 건강, 마음 건강 두 토끼를 잡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와룡공원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해 선보이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과 함께」다. 주민 건강 증진과 정서 안정에 기여하려는 취지를 담아 지난해 처음 시작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이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올해에도 8~11월 총 8회 차에 걸쳐 ‘질문하는 나, 대답하는 나’라는 부제 하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

카테고리 없음 2022.08.10

종로구, ‘고독사 예방’ 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종로구, ‘고독사 예방’ 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 지원 대상은 사회보장급여 비수급자이나 질병, 장애, 부양자 부재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 50명..8월부터 주3회 야쿠르트 배달… 음료 쌓여있거나 대면 시 건강 문제 있다고 판단되면 동주민센터로 즉시 연락 2022. 7. 27.(수)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8월부터 올해 말까지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건강음료 배달 사업」을 실시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위기가구 주민에게 음료 전달과 안부 확인을 병행해 고독사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려는 취지다. 대상자는 사회보장급여 비수급자이면서 질병, 장애, 부양자 부재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주민이다. 동내부사례회의를 통해 총 50명을 선발했다. 매주 3회 ..

종로구, 우리 종이 우수성 알린다..‘한지 위에 한지로써’

종로구, 우리 종이 우수성 알린다..‘한지 위에 한지로써’ - 무계원에서 9월 30일까지, 장인의 우수한 작품 감상하고 전수교육 프로그램 참여해 한지 부채도 만들어볼 수 있어 2022. 7. 26.(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우리 종이의 우수성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소개하고, 직접 배워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9월 30일까지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창의문로 5가길 2)에서 개최하는 「한지韓地 위에 한지韓紙로써」이다. 전시명처럼 우리 땅 위에서 우리 종이로 전통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한지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자리가 되도록 기획했다. 특히,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6호 지장 장성우의 작품과 한지 제작 과정, 작업 도구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울러 ..

종로구, 환경공무관들 어르신께 ‘빵’ 효도

종로구, 환경공무관들 어르신께 ‘빵’ 효도 2022. 7. 25.(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 평창동 자투리땅에서 환경공무관이 직접 농사지은 호밀로 빵 400개를 만들어 지역 홀몸어르신 150명에게 전달했다. 골목길 경사진 데 위치한 평창동 430-1번지는 오랜 시간 방치돼 축대에는 균열이, 상단부에는 배불림 현상이 일어났던 곳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 10월 해당 부지의 잡목을 없애고 축대 보수 및 정비 작업을 진행해 주민 안전을 위협하던 요소를 말끔히 제거했다. 또 해당 부지 내 쓰레기 무단 투기를 예방하려 올해 봄, 환경공무관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농사까지 지어 6월 호밀을 수확했다. 많지 않은 양이지만 첫 수확의 기쁨을 주민들과 나누길 원한 환경공무관과 지역 사회복지협의체 회원 등의 재..

종로구, AR(증강현실)로 보는 고흐 명화..“이보다 생생할 수 없다”

종로구, AR(증강현실)로 보는 고흐 명화..“이보다 생생할 수 없다” - 27일 옥인 육아어울림센터 내 고흐의 해바라기 등 총 6개 AR벽화 작품 설치..조계사 후원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미디어아트 체험할 수 있게 돼 2022. 7. 22.(금) 서울 종로구가 이달 27일부터 옥인 육아어울림센터(자하문로17길 36)에서 아동·청소년에게 미디어아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가정 양육자를 지원하는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AR(증강현실) 벽화를 설치하고 이용자들이 더욱 다채로운 방식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이란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해 마치 원래부터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

종로구, 2023학년도 전형 대비 입시설명회 및 진학 상담

종로구, 2023학년도 전형 대비 입시설명회 및 진학 상담 - 23일 평생학습관에서 현직 교사가 대입 전형별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 들려줘 / 28일에는 구청사 교육장에서 35팀 대상으로 1:1 진학 상담 운영 2022. 7. 15.(금) 서울 종로구가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관련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2023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 대비 「입시설명회」와 「1:1 진학 상담」 시간을 마련했다. 입시설명회는 이달 23일 10:00~12:00 종로구 평생학습관(이화장길 8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 3층)에서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청원여고 박문수 교사가 직접 대입 전형의 기본사항에서부터 교과‧종합‧논술 등과 관련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부분들을 설명해준다. 수험생과 학부모, 관심 있는..

종로구, 카카오톡 ‘종로선한이웃’ 운영

종로구, 카카오톡 ‘종로선한이웃’ 운영 - 카카오톡 채팅하기로 위기가구 신고… 도움 필요한 당사자도 비대면 복지 상담 받아볼 수 있어..공적급여 신청, 민간자원이나 타 기관 연계 등의 조치 취할 예정 2022. 7. 8.(금) 서울 종로구가 7월부터 위기가구 상시신고 창구인 카카오톡 채널 ‘종로선한이웃’을 운영한다. '종로선한이웃’은 혼자서는 해결하기 곤란한 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고 신속하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소통창구이다. 채널명 ‘종로선한이웃’은 주변의 위기 가구를 재빠르게 신고하는 선한 마음을 가진 주민이라는 뜻을 담았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앱에서 친구 찾기로 종로선한이웃을 검색하고 채널 추가 후 채팅하기를 통해 위기가구 사례를 전달하면 된다. 이후 구청 ..

종로구, 서울시 자치구 유일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

종로구, 서울시 자치구 유일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 - 대상은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취업자… 종로구민 또는 관내 시범사업 협력사업장 근로자..업무 외 질병, 부상으로 경제활동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소득 보전해줘 2022. 7. 5.(화) 서울 종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공모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7월 4일부터 아픈 근로자들의 쉼과 소득 보장을 위한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소득을 보전해주는 사회보장제도이다. 종로구는 보건복지부가 설계한 3가지 모형 가운데 최대 보장기간이 가장 긴 모형에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 이상 65세 ..

종로구, 12월까지 ‘찾아가는 취업상담센터’ 운영..쪽방 주민 취업역량↑

종로구, 12월까지 ‘찾아가는 취업상담센터’ 운영..쪽방 주민 취업역량↑ - 6~12월 1인 가구, 쪽방 주민 등 대상..쪽방상담소, 동주민센터 등으로 직업상담사와 노무사 등이 찾아가 상담, 취업역량 강화 교육 진행 2022. 7. 4.(월) 서울 종로구가 올해 12월까지 일자리플러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를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구직 등록에 어려움을 겪어 온 취약계층 주민들을 발굴해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알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대상은 쪽방촌이나 고시원, 원룸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중장년, 여성을 포함한 1인 가구 구직자이다. 이에 주민 접근성이 높은 쪽방상담소, 종로지역자활센터, 동주민센터(창신1..

종로구, 여름철 침수 피해 빈틈없이 대비한다

종로구, 여름철 침수 피해 빈틈없이 대비한다 -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노면수 실내 유입 막는 ‘물막이판’, 빗물 역류 방지하는 ‘옥내역지변’..풍수해보험의 보험료 70~92% 지원, 예기치 못한 태풍·홍수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어 2022. 6. 29.(수) 서울 종로구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주민들의 여름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구에서는 하수역류, 빗물 유입 등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곳곳에 물막이판, 옥내역지변(역류방지밸브) 등의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비용은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 대상은 침수에 취약한 주택 및 상가로 ▲반지하 창문을 통한 노면수 유입 예상 주택 ▲저지대 도로변 위치한 대문으로 빗물 유..

종로구, 종로3가역 5번 출구 앞에 고 송해 ‘추모 공간’ 운영..송해길도 지정

종로구, 종로3가역 5번 출구 앞에 고 송해 ‘추모 공간’ 운영..송해길도 지정 - 제2의 고향 ‘종로’에 깊은 애정 지녔던 방송인 고 송해 추모 공간 운영 지원..9월 21일 (사)송해길보존회와 함께 주민 화합 도모하고 선생 추억하는 시간 가질 예정 2022. 6. 17.(금) 6월 8일, 향년 95세로 영면에 든 방송인 고(故) 송해와 종로구의 인연은 남다르다. 실향민인 그는 낙원동 일대에 ‘연예인 상록회’ 사무실을 열고 수십 년간 방송 활동의 근거지로 삼았다.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종로에 대한 송해 선생의 애향심 역시 깊어 그간 꾸준히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과 행사에 참여하며 강한 유대감을 표현해 왔다. 종로구에서는 선생의 헌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지난 2011년 그를 명예구민으로 선정한 데 이..

종로구, 한옥에서 낮잠 즐기고 떡 만들기 체험

종로구, 한옥에서 낮잠 즐기고 떡 만들기 체험 - 무계원에서는 손수 떡 만들어 한지함에 포장하는 ‘전통 식문화 교육’ 선보여..상촌재에서는 창작국악공연 감상, 한옥에서 달콤한 오침 체험도 가능 2022. 6. 14.(화) 서울 종로구가 도심 속 아름다운 한옥문화공간에서 때 이른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시원하게 날려줄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바로 이달 18일, 무계원(창의문로 5가길 2)과 상촌재(자하문로17길 12-11)에서 열리는 전통문화 프로그램 「한옥사계」이다. 고아한 멋을 뽐내는 한옥에서 우리놀이, 식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창작국악공연을 감상하며 조상의 지혜가 깃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먼저 무계원에서는 ‘식(食)사계–여름휴가’를 개최하고 식문화 교육을..

카테고리 없음 2022.06.14

오세훈 종로구 후보, 허용범 새누리당 동대문갑 후보 지원 유세 펼쳐

오세훈 종로구 후보, 허용범 새누리당 동대문갑 후보 지원 유세 펼쳐 - 4. 3일 오후 2시 경동시장 사거리, 허용범 후보 지지 연설 및 경동시장 방문 2016. 4. 3(일) 새누리당 오세훈 종로구 후보(전 서울시장)가 3일 오후 2시, 허용범 동대문갑 국회의원 후보의 경동시장 사거리 연설대담장을 방..

자유게시글 2016.04.0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울시 예비후보등록 현황(1/28일 현재)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울시 예비후보등록 현황(1/28일 현재) 선거구명소속 정당명사진성명 (한자)성별생년월일 (연령)주소직업학력경력전과 기록 유무 (건수)등록일자종로구새누리당 박진 (朴振) 남1956/09/16 (59세)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3길정당인옥스퍼드대학교 정치학 박사(1985.10. ~ 1994..

건축법위반 과태료 체납액 5년새 ‘3배’ 껑충...강남구 1위, 동대문구 6위

건축법위반 과태료 체납액 5년새 ‘3배’ 껑충...강남구 1위, 동대문구 6위 - 2008년 108억에서 5년 지난 2012년 345억으로 증가 2013. 6. 11(화) 서울시 건축 위반 과태료 체납액이 869억 원으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서울시의회 공석호 의원(민주당, 중랑2)에게 제출한 ‘..

자유게시글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