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종로의 이야기꾼 전기수’ 프로그램 운영 - 8월 31일~11월 9일까지 격주 수요일에 회차별 25명 선착순 무료 모집, 참여비용 무료 운영..분야별 명사가 ‘현대판 전기수’ 돼 청와대 일대에 얽힌 역사적 사실 들려줘 2022. 8. 16.(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수백년 역사의 지문과도 같은 종로의 길. 골목마다 아로새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던 「2022년 종로의 이야기꾼 전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분야 명사들이 현대판 전기수로 활약하며 관내 구석구석을 참여자들과 함께 걷고 장소마다 깃든 옛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는 청와대 개방에 맞춰 주변 관광코스와 연계해 기획했다. 전기수 프로그램은 8월 31일 시작해 9월 14일과 28일, 10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