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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해빙기 대비 시설물 69곳 집중점검

중구, 해빙기 대비 시설물 69곳 집중점검 - 건설현장, 안전취약시설(D등급), 도로사면, 급경사지 등 3월 말까지 중구청-분야별 민간전문가 지반침하, 붕괴·전도, 낙석, 가스누출 등 합동점검 실시 2023. 2. 27.(월) 서울 중구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중구는 지역 내 굴토공사장 4곳과 안전취약시설(D등급) 7곳, 일반도로사면 48곳, 급경사지 10곳을 포함해 총 69곳을 대상으로 3월 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리부서별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전수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고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집중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설현장 인접 노후주택·옹벽·경사지 등의 안전성 ▲급경사지의 낙석·배부름·지하수 용출 ..

중구, 명동 한복판 은밀한 ‘짝퉁 판매 현장’ 적발

중구, 명동 한복판 은밀한 ‘짝퉁 판매 현장’ 적발 - 명동 한복판 정품가 수억원 상당의 ‘짝퉁’ 판매 비밀매장 적발...‘불법공산품 근절 가이드라인’배포 등 자정 기능 활성화 유도로 관광명소 불법 위조품 근절로 소비자·상인 보호 2023. 2. 19.(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명동 한복판에서 위조품(일명‘짝퉁’)을 판매한 일당을 지난 2일 적발했다. 적발된 매장은 내국인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단속을 피해 비밀리에 별도의 장소를 확보하여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프라다 등 정품가로 따지면 수억 원에 달하는 위조품 120여 점을 두고 판매했다. 중구는 위조품 판매 현장을 잡기 위해 미스터리쇼퍼(위장손님)를 투입했다. 이후 잠복해있던 특별사법경찰이 따라가 비밀매장을 급습했다. 피의자와 압수품은..

중구, 개별공시지가 365일 열린창구 운영

중구, 개별공시지가 365일 열린창구 운영 -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상시 접수하는 중구 홈페이지 신청 및 중구청 부동산정보과 직접 방문 신청 가능 2023. 2. 15.(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개별공시지가 열린창구를 개설해 365일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 · 군수 · 구청장이 개별토지에 대해 심의를 거쳐 매년 결정 · 공시하는 단위면적당 가격(원/㎡)을 말한다.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개발부담금의 부과 기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3.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의견제출 기간(2023. 3. 21. ~ 4. 10.) 및 이의신청 기간(2023. 5. 30. ~ 6. 26.)은 현행법상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봄․가을 이..

중구, '남산 고도제한 완화 주민협의체' 참여자 모집

중구, '남산 고도제한 완화 주민협의체' 참여자 모집 - 3월부터 '남산 고도제한 완화 주민협의체' 운영..남산 고도지구 속한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다산동 대상..2월24일까지 참여 주민 공개모집, 동별 3명씩 15명 선발 2023. 2. 13.(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남산 고도제한 완화 추진에 고도지구 내 주민 여론 수렴과 소통 강화를 위해 내달부터 '남산 고도제한 완화 주민협의체'를 운영한다. 구는 오는 24일(금)까지 협의체 참여 주민을 공개 모집한다. 중구 내 남산 고도지구 규모는 111만㎡로 관내 15개 동 중 5개 동인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다산동에 분포한다. 이에 따라 구는 5개 동을 우선 대상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공개 모집 인원은 5개 동에 3..

중구,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 안전관리 강화

중구,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 안전관리 강화 - 가설울타리 설치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하여 구조안전성 확보..착공 시 가설울타리 적정 설치 여부 등 집중 점검 실시 2023. 2. 8.(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가설울타리는 공사장과 도로 사이에 설치되는 가림벽으로, 벽이 넘어지는 안전사고 발생 시 근로자는 물론 주변 통행인의 안전을 위협할 소지가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중구는 직접 가설울타리를 관리·감독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사고 예방에 나선다. 관련법과 지침에 구조 안전 계획 등 설치기준에 관한 규정이 미비하여, 자칫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월부터는 가설울타리 설치계획 제출을 의무화하여 건축사·구조기술사 등 관계 ..

중구, 홍보대행사 KPR과 업무협약 체결

중구, 홍보대행사 KPR과 업무협약 체결 2023. 2. 7.(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3일 구청장실에서 홍보대행사 KPR(대표 김주호)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KPR은 1989년 창립 이래 중구에서 30년간 터를 잡은 PR(홍보) 마케팅․ 컨설팅 분야 전문 기업으로, 해당 분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시, 기상청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홍보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는 KPR에 구 주요 사업에 대한 홍보 전략을 자문하며 구정 홍보에 전문성을 더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공공 홍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직원과 구민의 홍보·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중구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중구, 저소득 어르신 740여명에 무료급식 지원

중구, 저소득 어르신 740여명에 무료급식 지원 - 관내 유락·신당·약수·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중구 재가노인지원센터 등 5개 복지관에서 급식운영과 도시락 배달로 어르신 건강 챙겨..식사제공 뿐만 아니라 안부 확인까지 2023. 2. 1.(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저소득층 어르신 740여 명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유락·신당·약수·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중구 재가노인지원센터 등 5곳에서 위생과 영양을 특히 세심하게 살펴 식사를 준비한다. 급식 대상자는 만60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결식 위험과 생활 형편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한다. 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급식을 드시는 어르신 246명에게는 주5일 식사와 대체식 1회 등 총6일 분량의 식사를 제공한다. 거동..

중구, 민생 한파 녹일 ‘난방 등 22억원 지원

중구, 민생 한파 녹일 ‘난방 등 22억원 지원 - 한파취약계층 13,000여가구 및 시설 101개소 등 22억원 지원..복지틈새가구 차상위계층 1,700여세대 가구당 10만원씩 전액 구비 지원...친환경보일러 교체비용 취약계층 60만원, 일반주민도 20만원 지원 2023. 1. 30.(월) 서울 중구가 한파취약계층 13,000여가구 및 시설 101개소 등에 대해 국·시비를 포함하여 22억여원의 예산을 난방비 지원 등 한파대응 특별 지원에 투입한다. 중구는 지난 27일 긴급 ‘한파대응 취약계층 대책회의’를 열어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난방비 등 한파 취약계층 특별 지원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복지틈새가구인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1,393가구와 장애..

중구, 이웃사이 갈등은 ‘갈등소통방’에 맡기세요

중구, 이웃사이 갈등은 ‘갈등소통방’에 맡기세요 - 2월부터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 이웃 간 갈등 중재를 위한 ‘갈등소통방’ 운영...서울 자치구 최초 갈등관리팀 신설, 갈등조정관 채용 및 전문기관 협약 마쳐 2023. 1. 26.(목) 서울 중구가 오는 2월부터 ‘갈등소통방’을 운영하여 이웃 간에 쌓인 오해와 갈등을 풀어준다. 이웃 간의 갈등이 심해지면 개인의 평화로운 일상이 파괴되고 지역의 통합과 발전도 저해된다. 여러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경우 개인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중구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효율적으로 다뤄 주민 간 불필요한 소모를 줄이고자 전문가와 함께 중재에 나선다. 층간소음, 흡연, 주차, 쓰레기 배출, 누수, 반려동물 등으로 분쟁이 발생했을 때‘갈등소통방’에 도움을 요..

중구, '남산 고도제한 완화 묘수 찾는다'..기본구상 용역 착수

중구, '남산 고도제한 완화 묘수 찾는다'..기본구상 용역 착수 - 지난 19일 '남산 고도제한 완화방안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현행 획일적 높이 규제 재검토, 경관 유지 속에 주민 피해 최소화 모색...설문조사, 대토론회, 협의체 구성 지원 등 주민 공론화 추진 2023. 1. 25.(수) 서울 중구가 주민 숙원인 남산 고도제한 완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중구는 그 첫 단계로 지난 19일(목) 오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남산 고도제한 완화방안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구체적인 완화안 마련에 들어갔다. 연구용역은 올해 8월까지 진행된다. 남산 최고고도지구는 서울시가 남산 경관 보호를 목적으로 1995년 최초 지정했다. 전체 지구 면적은 242만㎡로 111만㎡가 중구..

중구, 체납기동반 활약으로 작년 한 해 64억원 거둬

중구, 체납기동반 활약으로 작년 한 해 64억원 거둬 2023. 1. 19.(목)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체납기동반이 2022년 한 해 체납 지방세 64억원을 거둬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49억원을 징수한 2021년 대비 30% 늘어난 실적이다. 징수 대상은 체납자(법인 포함) 15,283명으로 체납액은 총 74억 3,637만원(36,819건)에 이른다. 구가 연중 운영하는 체납기동반은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징수율을 높였다. 세금을 낼 여력이 있음에도 고액을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경우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 자료제공, 행정제재, 압류 부동산 공매 등 강력한 수단을 동원했다. 체납자를 추적하고 방문해서 직접적인 압박을 가하기도 했다. 소액체납자는 우편 안내문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납부를 독..

중구, 전기차 충전기 증설로 ‘친환경차 시대’ 대비

중구, 전기차 충전기 증설로 ‘친환경차 시대’ 대비 2023. 1. 16.(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확대 설치하여 친환경 차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해 1월부터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에 관한 법률」개정안에 따르면, 주차 대수가 50면 이상인 주차장은 의무적으로 친환경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을 마련해야 한다. 구는 2021년부터 공영주차장 내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늘려 올해 1월 10일까지 법정 의무 설치 대수 37기보다 1.7배 많은 63기를 설치했다. 필요한 비용은 시비 5억과 한국전력공사 등 민간 자본을 도입하여 해결했다. 중구 내 전기차 충전시설이 구비된 주차장은 ▲묵정공원지하 ▲장충공영 ▲다산동공영 ▲버티공영 ▲충현공영 ▲손기정체육공원공영 ▲..

중구,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 서울YMCA 이웃분쟁조정센터와 업무협약

중구,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 서울YMCA 이웃분쟁조정센터와 업무협약 - 지역 내 갈등관리 체계의 기반 조성과 역량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약속..2월부터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 이웃 간 갈등 중재를 위한‘갈등소통방’ 운영 2023. 1. 14.(토) 서울 중구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갈등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갈등관리 전문기관 두 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1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소장 가상준), 서울YMCA 이웃분쟁조정센터(대표 서영경)와 중구형 갈등관리 체계의 기반을 조성하고 갈등관리 역량을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중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갈등관리 전문기관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용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갈등관리에 나선다는 ..

중구, 총 45억 원 규모의 1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중구, 총 45억 원 규모의 1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 1월27일(금)까지 중구청 1층 현장접수센터 방문 신청..대출금리 연 1.5%, 1년 거치 4년 또는 5년 균등분할 상환 2023. 1. 13.(목) 서울 중구가 중구 관내 유망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총 45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대상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중구에 사업장이 있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도 되어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여성이 대표인 여성기업,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문을 연 창업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소상공인 융자사업 운영규정 제8조에 따라 금융ㆍ보험업, 부동산업, 보건업, 사치·투기성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용점수, 연체이력, ..

중구, ‘꽃으로 물들다, 중구’ 발간

중구, ‘꽃으로 물들다, 중구’ 발간 2023. 1. 9.(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사시사철 도심 정원을 가꾸고 다채로운 꽃길을 꾸며나간 기록을 책으로 엮어 ‘꽃으로 물들다, 중구’를 펴냈다. 중구는 녹지 면적이 넓지 않지만 도심 속에서 고층 빌딩숲과 나무숲이 어우러질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을 조성해 왔다. 공원과 가로변은 물론이고 동네마다 손바닥만한 자투리 땅이라도 찾아내 푸르게 변신시켰다. 그 결과 중구의 자랑인 ‘꽃길 명소 7선’이 탄생했다. 퇴계로, 동호로 등 가로변 띠를 이뤄 펼쳐진 녹지 위 장미와 튤립, 수국과 백합은 화사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아‘지금, 여기’에 집중할 수 있는 쉼의 순간을 선사했다. 지난겨울 다산동 마을마당을 비롯한 중구 관내 곳곳에 알알이 뿌리를 심어..

중구,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LED 간판 ‘새 단장’

중구,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LED 간판 ‘새 단장’ - 2022년 말까지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점포 120개 간판개선사업 완료..LED간판, 전기료 절감과 가게 홍보 효과 기대..불법 간판, 방치된 간판 126개 정비하여 거리 밝아지고 쾌적해져 2023. 1. 6.(금) 서울 중구가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점포 간판 120개를 LED 간판으로 교체했다. LED 간판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고 수명이 긴데다 가게의 개성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광고 효과도 좋다. 대상 지역은 퇴계로81길~83길 일대로 최근 젊은 유동 인구가 많아져‘핫신당’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곳이다. 기존의 낡고 특색 없는 간판을 교체하여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곳까지 이어지도록 힘을 더했다. 중구는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1월부터 ..

중구, 2023 구정설명회 열어 2023년 새해 비전 제시

중구, 2023 구정설명회 열어 2023년 새해 비전 제시 2023. 1. 5.(목) 서울 중구가 4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는 계묘년 새해 중구의 비전을 선포하고 덕담을 나누는 ‘2023년 구정 설명회’를 간소하게 개최하고 주민들과 새해 희망을 나눴다. 다양한 계층의 중구 주민대표를 비롯하여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등 300여 명이 소통과 화합의 장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길성 구청장은 행사장 입구에서 주민을 직접 맞이하고 일일이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본 행사에서는 중구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인사를 시작으로 내빈들이 새해 덕담과 응원을 주고받았다. 이어서 중구의 비전이 담긴 영상 ‘2023년 다시! 서울의 중심에 서겠습니다!’가 상영됐다. 이후 김길성 구청..

중구, 새해부터 산후조리비용 100만원 지원

중구, 새해부터 산후조리비용 100만원 지원 2023. 1. 3.(화) 서울 중구가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2023년부터 산후조리비용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급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하고 자녀의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로, 출산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상 중구에 거주한 것이 확인되어야 한다. 결혼 이민자도 동일한 조건이 적용된다. 신청 기간은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다. 지원금 신청은 출생신고 시‘출산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를 통해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배우자 및 8촌 이내 친인척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주민등록등본, 신청인 통장 사본, 위임장(대리 신청의 경우)을 동 주민센터 또는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자녀의 수와 관계없이 산모 1명당 1회만 받을 수..

중구, 여·야 새해 민생 예산 전격 합의

중구, 여·야 새해 민생 예산 전격 합의 2022. 12. 29.(목)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본 예산 심의로 갈등을 빚던 중구의회 여야가 새해 민생 예산에 전격 합의했다. 29일 오후 1시 소재권 의원(국민의힘)과 윤판오 의원(더불어민주)은 구청장실에 모여‘구민 행복과 복리증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할 것’을 다짐했다. 여야는 이날 공동 서명한 합의문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 임시회를 개최하여 2023년 본예산 삭감액을 추경을 통해 편성하기로 했다. 이로써 삭감되었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심 개발․민생예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안전․교육․문화 등의 주요 사업이 내년 추경 예산에 반영될 수 있게 됐다. 김길성 구청장은 그간 대폭 삭감된 2023 예산에 대해 그 ..

중구, 소각·매립 처리되던 폐목재를 고체연료로 전환

중구, 소각·매립 처리되던 폐목재를 고체연료로 전환 - ㈜천일에너지·화영산업과 폐목재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연간 2천톤 무상 처리, 5년간 약 1억원 예산 절감 효과..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가능, 업체는 자원순환 원재료 확보 효과 2022. 12. 22.(목) 2023년부터 중구에서 배출되는 연간 2천 톤의 폐목재가 고체연료로 재탄생한다. 서울 중구는 지난 12월 9일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 ㈜천일에너지 및 자회사인 ㈜화영산업과 폐목재 자원순환 협약을 체결했다. 기존에 소각·매립 처리되던 폐목재를 고체연료로 전환한다는 게 협약의 골자다. 이를 통해 장롱이나 책상 등 대형 생활폐기물과 인쇄소에서 제지 운송에 쓰이는 폐파레트 등 폐목재가 에너지원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폐목재는 목재로 제작된 제품이나 자재..

카테고리 없음 2022.12.22

중구, 중구의회의 막무가내식 예산 삭감에 강한 유감 표명

중구, 중구의회의 막무가내식 예산 삭감에 강한 유감 표명 2022. 12. 21.(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20일 제275회 중구의회 정례회 폐회식에서‘구민은 안중에도 없이’대폭 삭감된 2023 본예산과 미회부된 안건에 대해“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날 총 5,756억원 규모의 2023년 사업예산안은 5,565억원으로 최종 수정가결됐다. 일반회계(5,251억원)는 약 187억원이 삭감됐고, 특별회계 (505억원)는 2억3천9백만원이 삭감됐다. 총삭감액은 190억원이다. 중구의회는 구가 제출한 조례안을 상임위에 회부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공약사업과 신규사업 예산을 타당한 이유 없이 대폭 삭감했다. 구는“구민의 뜻을 역행하는 구의회의 행태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주민의 삶..

중구, 금연구역 4곳 추가 지정

중구, 금연구역 4곳 추가 지정 - 남산센트럴자이아파트, 정동길, 남산티타워, 부영빌딩 등 4곳 신규 및 추가 지정..올해 말까지 계도기간 거친 뒤 내년 1월 1일부터 과태료 10만원 부과 2022. 12. 14.(수) 서울 중구가 금연구역 네 곳을 추가 지정하여 구민 건강 보호에 나선다. 올해 하반기 신규 지정된 금연구역은 ▲남산센트럴자이아파트 인접 도로(퇴계로 235) ▲정동길(정동 2~정동길 46) ▲남산티타워 앞 도로(소월로2길 30) ▲부영빌딩 인접 도로(세종대로9길 42)이다. 올해 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단속을 개시하고 적발된 흡연자에게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6월부터 간접흡연 피해 민원 접수가 들어온 지역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시간당 5..

중구, ‘백년대계 교육지원정책 발표회’ 가져

중구, ‘백년대계 교육지원정책 발표회’ 가져 - 7일 저녁 7시 신당누리센터에 150여명의 학부모 등 관계자 참석..민선8기 중구의 교육지원 정책이 나아갈 방향 짚고 그간 경과보고..유아부터 고등까지 풍성한 교육지원정책 청사진 발표 2022. 12. 8.(목)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12월 7일 저녁 7시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학부모 등 관계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백년대계 교육지원정책 발표회’를 열었다. 중구는 민선 8기를 맞아‘사람이 돌아오는 교육 중구’를 비전으로 삼고 지난 5개월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영․유아부터 고등까지 전 과정을 균형적으로 지원하고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자 교육정책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봤다. 특히 중구형 초등돌봄의 경우 구조적, 재정적 문제를 떠안고 힘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