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145

중랑구, ‘2023 겨울철 종합대책’으로안전하고 따뜻한 중랑 만든다

중랑구, ‘2023 겨울철 종합대책’으로안전하고 따뜻한 중랑 만든다 -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한파, 안전사고, 보건‧환경, 민생안전 4개 분야 집중 2023. 11. 16.(목) 서울 중랑구가 중랑구민 누구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2023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이 기간동안 구는 동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한파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지원을 강화해 주민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다. 주요 내용으로 ①제설‧한파 ②안전사고 ③보건‧환경 ④민생안전 4대 분야 27개 과제를 선정했다. 우선, 구는 지난 15일 CCTV 통합관제센터에 ‘제설대책본부’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근무에 돌입했다. 이번 제설대책에는 3,970명의 인력이 동원되는 가운데..

중랑구, '도로 열선 추가' 주민설명회 개최

중랑구, '도로 열선 추가' 주민설명회 개최 - 10일, 망우마중마을활력소에서 도로 열선 사업 추진 현황 공유하고 주민 의견 수렴...현재 도로 열선 18곳 구축, 올해 말까지 4곳 추가 설치 마무리 예정 2023. 11. 13.(월) 서울 중랑구가 지난 10일 오후, 겨울철 안전한 보행과 차량 이용을 위해 추진 중인 도로 열선 추가 설치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망우마중마을활력소에서 진행된 주민설명회에는 류경기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도로 열선 설치현황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더불어 의견도 수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재 도로 열선이 설치된 곳은 용마산역 인근, 사가정역 버스정류장 인근, 혜원여자고등학교 인근..

카테고리 없음 2023.11.13

중랑구,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숙의공론장’ 개최

중랑구,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숙의공론장’ 개최 - 11월 1~3일 지속가능발전 중랑-MGoS(이해관계자 그룹)과 주민 등 60여 명 참여) 숙의공론장 개최...지속가능발전 목표 및 추진과제 등 심도 있게 토론 2023. 11. 2.(목) 서울 중랑구가 1일부터 3일간 지속가능발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중랑-MGoS(이해관계자 그룹) 숙의공론장’을 개최한다. 중랑-MGoS(이해관계자 그룹) 숙의공론장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의 과정 중 하나로, 지속가능발전 관련 주요 위원회 위원,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협치조직 등 지속가능발전 이해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자 60여 명은 총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1일부터 3일까지 신내동 관상복합청사 4층..

중랑구, 어르신 잠복 결핵 및 매독 검진

중랑구, 어르신 잠복 결핵 및 매독 검진 -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350명 대상 잠복 결핵 및 매독 검진 실시...중랑구민 어르신 누구나 보건소에서 결핵(흉부선 검사) 및 매독 검진 가능 2023. 10. 31.(화)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350명을 대상으로 잠복 결핵 및 매독 검진을 시행했다. 잠복 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지만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아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다. 전염력은 없으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10%가량이 결핵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미리 치료하고 건강관리를 하면 최대 9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어 선제적인 검사가 더욱 중요하다. 또한 최근 결핵 환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신규 결핵 환자 중 어르신이 차지하는 비율..

중랑구, 식중독 예방위해 단체급식소 위생 점검

중랑구, 식중독 예방위해 단체급식소 위생 점검 - 8월 말까지 지역 내 단체급식소 214개 대상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이 2인 1조로 현장 방문해 실시...가정·일반 음식점 등에도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준수 당부 2023. 8. 18.(금)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연일 이어지는 고온다습한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이 2인 1조로 현장에 직접 방문해 위생 지도점검 하며, 점검 대상은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복지시설, 관공서, 기업체 등 지역 내 집단급식소 214개소다. 구는 8월 말까지 대상 시설에 대한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재료 ..

중랑구, 모아타운 4개소 지정로 주택개발사업 가속화

중랑구, 모아타운 4개소 지정로 주택개발사업 가속화 - 중화1동 4-30 일대 등 4곳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 통과 2023. 7. 24.(월) 서울 중랑구가 지난 18일 제7차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중화1동 4-30 일대 등 4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가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중화1동 4-30 일대(73,625㎡) ▲면목3·8동 44-6 일대(55,385㎡) ▲면목본동 297-28 일대(76,525㎡) ▲망우3동 427-5 일대(98,171㎡) 4곳이다. 대상지는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 요구가 높아, 지난 2022년 상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된 곳이다. 특히 이번 대상지는 ‘모아타운 선(先)지정 방식’으로 추진된다. '모아타운 선(先)지정 방식'은 ..

중랑구, ‘중랑옹달샘’ 운영..7.17일까지 30일 동안

중랑구, ‘중랑옹달샘’ 운영..7.17일까지 30일 동안 - 공원 산책로, 중랑천변 등 12곳에서 무료 생수 제공 2023. 7. 20.(목)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폭염을 앞두고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30일 동안 야외 무더위쉼터 ‘중랑옹달샘’을 지역 12곳에서 운영한다.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중랑옹달샘’은 누구나 무료로 시원한 생수를 마시고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야외 산책길에 마련된 생수 냉장고로 설치장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통행이 많은 공원 산책로와 중랑천변 등 12곳이다. ▲구릉산(청남공원 데크길 입구) ▲봉화산(유아숲체험장, 옹기테마공원, 봉수대공원) ▲용마산(용마경로복지센터 뒤, 용마폭포공원, 사가정공원 입구, 망우역사문화공원) ..

중랑구, 봉화산로 45길 주말 내내 차 없는 거리로 운영

중랑구, 봉화산로 45길 주말 내내 차 없는 거리로 운영 -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10시..자전거 도로와 보도 단차 맞춰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2023. 6. 8.(목) 서울 중랑구가 봉화산로 45길을 매주 주말 ‘차 없는 거리’로 확대 운영한다. 기존 일요일만 운영되던 차 없는 거리가 지난 5월부터 토요일까지 확대된 것으로, 운영 시간은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차 없는 거리는 보행자에게 걷기 편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륜차를 포함해 모든 차량의 통행을 일시적으로 통제하는 사업이다. 이번 확대 운영은 구민 보행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0월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약 98..

중랑구, 중랑우체국과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협약 체결

중랑구, 중랑우체국과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협약 체결 2023. 6. 3.(토)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서울중랑우체국과 협력해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구는 지난 6월 1일 서울중랑우체국과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구는 서울중랑우체국 집배원 82명을 중랑구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배원이 복지안내문이 담긴 등기우편을 직접 배달하고, 1~2회 방문하며 생활실태 및 주거환경을 조사하고 구에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중랑구는 단전·단수·공과금 체납 등으로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 중, 전화 및 방문 등 접촉을 취했지만, 연락..

중랑구, 25일 중랑행복 4농장 개장

중랑구, 25일 중랑행복 4농장 개장 - 25일 배나무 전용 농장 ‘중랑행복4농장(면목1호)’ 개장식 개최... 6,826㎡ 규모, 농장관리실·휴게시설·창고·관정 등 갖춰...배나무 130그루 주민 분양 2023. 5. 23.(화)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25일 오후 4시 면목동에 위치한 중랑행복4농장(면목1호)의 ‘중랑행복4농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랑구는 경사가 심해 통행이 어렵고 낡은 무허가 건물 등이 정비되지 않은 상태로 장기간 방치되던 부지를 배나무 전용 농장으로 조성했다. 총 6,826㎡ 규모로 조성된 중랑행복4농장은 농장관리실과 휴게시설, 창고, 관정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배나무 130그루가 주민들에게 분양됐다. 25일 중랑행복4농장에서 열리는 개장식은 식전 행사인 ..

중랑구, 2023 서울장미축제 ‘그랑로즈페스티벌’ 개막

중랑구, 2023 서울장미축제 ‘그랑로즈페스티벌’ 개막 2023. 5. 21.(일)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9일, 천만송이 장미로 알록달록 단장한 중랑천 일대에서 ‘2023 서울장미축제’의 메인 행사인 ‘그랑로즈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 축제는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테마로 1,000여 명의 구민들이 장미꽃빛거리부터 축제 주요 지점 총 1.5km를 행진하며 ‘그랑로즈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신품종 장미에는 구민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태 ‘망우장미’라는 중랑구만의 이름도 명명했다. ‘망우장미’는 ‘근심을 잊는 장미’라는 뜻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가들인 중랑아티스트의 공연도 축제 기간 내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으며, 플리마켓이나 디저트&카페 부스 운영 등에도 구민들이..

중랑구, 2023 서울장미축제 개막

중랑구, 2023 서울장미축제 개막 - 19일~21일 ‘2023 서울장미축제’ 메인 행사 기간인 ‘그랑로즈페스티벌’ 개최..장미전시관·장미음악회·로즈&뮤직페스티벌 등 풍성한 볼거리.. 메인 기간에 앞서 포토존·팝업 정원·조각 전시 등 마련된 ‘리틀로즈페스티벌’도 진행 2023년 5월 15일(월) 서울 중랑구는 ‘2023 서울장미축제’가 13일부터 열려, 드디어 오는 19일에는 ‘그랑로즈페스티벌’로 메인 행사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장미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장미전시관’, 장미처럼 화려한 음악으로 채워질 ‘장미음악회’와 ‘로즈&뮤직페스티벌’ 등이 축제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첫날인 19일에는 약 1.5km의 ‘장미 퍼레이드’ 행렬이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중랑구,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실시

중랑구,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실시 - 수방시설·수해취약지역 총 124개소 일제 점검 및 정비 실시..반지하주택 가구 대상 ‘동행파트너’ 운영 및 침수 이력 가구 ‘돌봄 공무원’ 지정..하천·하수도·빗물받이 준설 및 청소 등 침수 피해 선제 대응 총력 2023. 5. 11.(목) 서울 중랑구가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을 펼치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풍수해 종합대책은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다섯 달 동안 이어진다. 먼저, 류경기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13개 실무반과 8개 현장조치반이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및 운영한다. 앞서 구는 수방시설과 수해취약지역를 두 차례에 걸쳐 점검하고 정비를 완료했다. 점검을 실시한 곳은 하천 3개소 ..

중랑구, 천만송이 꽃 피울 ‘2023 서울장미축제’ 개최

중랑구, 천만송이 꽃 피울 ‘2023 서울장미축제’ 개최 - 5.13.~5.28일, 5.45㎞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과 중랑장미공원에 천만송이 장미..퍼레이드, 공연, 전시 등 중랑구민이 직접 만든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 선보여 2023. 5. 9.(화) 서울 중랑구 중랑장미공원에서 ‘2023 서울장미축제’가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올해 서울장미축제의 주제는 ‘다시 꽃 중랑’으로 중랑장미공원(묵동교~장평교 일원)에는 200여 종, 약 30만여 주의 안젤라, 핑크퍼퓸, 그란데클라쎄, 골드파사데 등 프랑스, 독일, 덴마크 등의 세계 각국의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봄의 생동감을 전한다.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5.45㎞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 터널을 포함해 수림대공원 외 5곳에 꾸며진..

중랑구, ‘2023 서울장미축제’ 최종보고회 가져

중랑구, ‘2023 서울장미축제’ 최종보고회 가져 2023. 5. 4.(목)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3일,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서울장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중랑문화재단의 축제 최종 보고를 시작으로 분야별 추진사항, 축제장 안전관리 대책 등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 주민들로부터 의견 청취를 통해 축제 전반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다짐했다. 오는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중랑장미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장미축제’는 4년 만에 대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에서는 5.45㎞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을 포..

중랑구, 재난예경보시설 구축재난 대응 체계 촘촘하게 강화

중랑구, 재난예경보시설 구축재난 대응 체계 촘촘하게 강화 - 중랑천 중화·면목·장평체육공원에 재난예경보시설 신설 및 CCTV 확충..묵동교~장평교 5km 구간에는 LED 안전위치표시판 50개 설치 2023. 5. 3.(수) 서울 중랑구가 중랑천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구는 중랑천 일대 안전시설 사각지대에 재난예경보시설을 설치하고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재난예경보시설은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사건, 사고를 예방하고 범죄나 재난이 발생할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치로 문자전광판이나 방송시설 등이 포함된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문자 등을 발송하면 해당 내용이 표출되는 시스템이다. 중랑구는 중랑천 일대 이용객이 많은 중화·면목·장평체..

중랑사랑상품권, 100억 원 규모 발행..7% 할인

중랑사랑상품권, 100억 원 규모 발행..7% 할인 - 5월 3일 오후 3시, 1인당 구매 한도 50만원...서울페이플러스·티머니페이·신한쏠·머니트리·신한플레이 앱에서 구매 가능..0% 소득공제 혜택, 소상공인에는 결제수수료 부담 없어 2023. 5. 2.(화) 서울 중랑구가 오는 3일 오후 3시, 100억 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중랑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계 부담은 줄이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는 도모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상품권 발행 배경에 대해 밝혔다. 중랑사랑상품권은 사용 시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이 없고, 소비자는 7% 할인과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꾸준히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중랑사랑상품권은 5월 3일 오후 3시부터 7% ..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어린이날 축제’ 연다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어린이날 축제’ 연다 - 5월 5일 개관 2주년 및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날 축제’ 개최..축하공연 및 놀이·4차 산업·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 마련 2023. 4. 28.(금) 서울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오는 5월 4일 개관 2주년을 맞는다. 지역 교육의 중심인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최연소 수강자 5세 어린이부터 최고령 수강자 76세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맞춤 교육을 제공하며 누적 방문자수 5만 명을 넘어서는 등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2021년 5월 개관 이후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뜻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펼치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곳으로, 청소년들에게는 막막한 진로·진학의 해결책..

중랑구, 이론부터 실습까지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 개관

중랑구, 이론부터 실습까지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 개관 - 5월 4일 개관하여 중랑구 도시농업의 거점 역할 수행..첫 번째 도시농업 프로그램 ‘현장농부학교’, ‘힐링원예교실’ 참여자 모집 2023. 4. 21.(금) 서울 중랑구가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를 오는 5월 4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는 전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체험 및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중랑구 도시농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내동 청남공원 내 위치한 센터는 지상 2층 규모의 다양한 교육‧체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도시농업 교육과 요리 실습을 할 수 있는 초록부엌, 인공지능을 활용해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으로 구성됐다. 2층은 도시농업 관련 행사‧..

중랑구, 면목역광장을 ‘제1호 금주구역으로 지정’ 추진

중랑구, 면목역광장을 ‘제1호 금주구역으로 지정’ 추진 - 지난해 조례 개정으로 ‘금주구역 지정’ 발판 마련..오는 6월까지 주민의견수렴 후 면목역광장 금주구역 지정 본격 추진...향후 면목역광장 재정비 통해 쾌적한 휴식‧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 예정 2023. 4. 17.(월)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면목역광장이 중랑구 제1호 ‘금주구역’ 도입을 앞두고 있다. 중랑구에 따르면 주취소란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 및 쾌적한 광장 조성을 위해 면목역광장을 금주구역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06년 처음 조성된 면목역광장은 중랑구를 대표하는 지하철역 인근 광장이자 복합문화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음주와 소음‧소란 등 고질적인 문제로 민원이 발생하곤 했다. 이런 상황에서 구는 지난해 11월 ‘서울..

중랑구, ‘2023 서울장미축제’ D-30 현장 점검 실시

중랑구, ‘2023 서울장미축제’ D-30 현장 점검 실시 2023. 4. 14.(금) 서울 중랑구가 13일 오전, ‘2023 서울장미축제’를 앞두고 축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류경기 구청장은 축제 메인 통로인 장미꽃빛거리부터 메인 무대, 수림대공원까지 방문객들의 이동 경로를 따라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주차, 교통, 시설 설치, 청소 등 전반적인 축제 추진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구는 구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4년 만에 대규모로 개최되는 ‘2023 서울장미축제’는 오는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다시 꽃 중랑’을 주제로 중랑구 곳곳에 화려한 장미꽃을 수놓는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전반적인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 간다. 주민들이 ..

중랑구, 무더위 그늘막 107개 운영 시작

중랑구, 무더위 그늘막 107개 운영 시작 - 이달 10일부터 무더위 그늘막 총 107개 조기 운영 시작..기상상황 감지로 자동 개폐·LED 보안등 역할 하는 스마트형 그늘막도 마련 2023. 4. 12.(수) 서울 중랑구가 이달 10일부터 무더위 그늘막 운영을 시작하며 한발 앞선 무더위 대비에 나섰다. 이는 매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는 폭염대책 기간보다 한 달가량 앞선 것으로, 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행자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른 더위에 대비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 운영하는 그늘막은 접이식, 지붕형, 스마트형 등 총 107개다. 주민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에 위치해 있으며, 구는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 등에 그늘막 10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최..

중랑구, 주민 안전에 방점 둔 195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중랑구, 주민 안전에 방점 둔 195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 도시안전 분야,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 회복 중점으로 195억원 편성 2023. 4. 11.(화)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총 195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7일에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편성 이후 생겨난 다양한 주민수요를 충족시키고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편성됐다. 구는 도시안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 회복 분야 등을 중점으로 총 49개의 주요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먼저 도시안전 강화를 위해서 반지하주택 피난시설 설치 6억 7천만원, 하천시설물 유지 관리 및 하수관로 개량 6억 5천만원, 지능형 cctv 구축 13억원을 편성하여 안전..

카테고리 없음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