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선 출마 선언 후 동대문구 ‘청량리4구역’ 방문 2021. 8. 18.(수)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나라를 정상국가로 만들고 선진국 시대를 열겠다”라며 두 번째 대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청량리4구역을 방문했다. 홍준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이기고 본선에서 승리하여 빼앗긴 정권을 되찾겠다면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이 나라를 바로잡아 정상 국가로 만들고 선진국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 의원은 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 자신의 지역구였던 동북권역 랜드마크라할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청량리4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하여 신도시개발·양도소득세 등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홍 의원은 현장관계자들로부터 브리핑을 듣고 "제가 2001년부터 2012년까지 동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