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4

동대문구청 전기차 충전소, 화재 발생에 상시 대비

동대문구청 전기차 충전소, 화재 발생에 상시 대비 - 하부주수관창·질식소화덮개 사용 반복 훈련...소방·경찰과 업무협약으로 신속한 화재 대응체계 구축   2024. 9. 3.(화)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상1층 구청 주차장에 위치한 전기차 충전소 앞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이 안심하고 구청사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과적인 전기차 화재 대응체계를 갖추겠다는 취지다.   훈련은 청사관리 부서 및 전기차 운행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초기진압 ▲전기차 배터리 특성을 고려한 대응 ▲안전조치 등‘전기차 화재에 관한 기본사항’을 학습했고, 2부에선 전기차 화재를 가정한 진압..

안태민 구의원,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 안전성 제고해야”

안태민 구의원,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 안전성 제고해야” - 제335회 임시회 5분발언,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 안전대책 마련 촉구   2024. 9. 3.(화)    서울 동대문구의회 안태민 구의원(국민의힘, 장안1·2동, 답십리2동)이 3일 열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제33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며 유사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동대문구는 전기자동차 및 충전시설 증가대비 안전관리 부분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기차 충전소 시설별, 주차장별 관리주체가 상이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며, “공공기관부터 체계적인 전기자동차 충전..

최근 5년간 ‘업무시설 및 건축공사장 화재’ 12월중 증가 뚜렷

최근 5년간 ‘업무시설 및 건축공사장 화재’ 12월중 증가 뚜렷 - 최근 5년(2018~2022년)간 통계 분석결과, 12월 화재 총 2,492건, 사망자 23명 발생...부주의 중 가연물 근접, 용접․절단․연마 등은 연중 12월에 최다...업무시설(196건) 및 건축공사장(81건) 화재도 전달보다 크게 증가...12월 교통사고 안전조치(2,638건)도 전달보다 52건이 많아 2023. 12. 7.(목)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과거 5년(2018~2022년)간 발생한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 분석을 바탕으로 12월 중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12월에 발생한 화재는 2,492건으로 전체 화재 중 9.0%를 차지하였다. 인명피해는 23명의 ..

성동구, 반지하주택 침수 및 화재 제로에 도전

성동구, 반지하주택 침수 및 화재 제로에 도전 - 지난 23일 반지하 화재예방과 구민 생명보호를 위해 성동소방서와 업무협약...반지하주택 1천 가구에 화재 대비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가정용 분말소화기 지원 2023. 3. 28.(화)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23일 반지하주택의 화재 예방과 구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성동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생활을 위해 반지하주택 침수예방 대책에 이어 ‘반지하주택 화재예방 대책’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성동소방서와 협업하여 반지하주택 1천 가구에 화재 대비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가정용 분말소화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반지하주택은 불이 나면 다른 곳보다 대피가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