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재경 서울시의원, 매니페스토 최고의 상인 '최우수상' 수상
□ 남재경 서울시의원, '공약 지키기' 전국 1등!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수상 ○ 서울특별시의회 남재경 시의원(종로1, 한나라당)이 제2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광역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매니페스토(manifesto)란 예산확보, 구체적 실행계획 등이 있어 이행이 가능한 선거공약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역주의, 연고주의, 묻지마 정당 투표, 인기 영합주의 등을 지양하고 정책중심의 선거문화를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1997년 영국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 총리가 매니페스토 10대 정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집권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 국내에서는 지난 531 지방선거(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계기로, 지역주의와 정당중심주의를 벗어나 후보자들의 공약이 구체적이고 실천가능한지를 가려 실제 지역에 적합한 일꾼을 뽑자는 움직임이 가시화 되었다. 이러한 사회분위기에 힘입어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는 지난 4년간 지방의원의 공약 실천율과 주민소통 노력을 기준으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제정, 지난 1월 22일 제2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영등포 아트홀에서 시상하였다. ○ 금번 약속대상에서 남재경 의원은 광역의원 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 전국에서 가장 약속을 잘 지킨 광역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남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뽑아주신 지역주민들에게 드렸던 약속을 지키는 것은 지역일꾼으로서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쑥스럽다. 이 상은 제 공약을 믿고 뽑아주신, 그리고 4년 내내 믿음과 지지를 보내주신 종로구민 여러분께 드려야 한다." 며 수상의 영광을 자랑스러운 종로구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남 시의원은 "박 진 국회의원님이 없었다면 오늘도 없었을 것이다. 의정활동의 고비고비마다 그리고 종로구의 현안문제들과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들이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변함없는 조언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오늘에 이르게 도와주신 박 진 종로구 국회의원님께 무엇보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박 진 국회의원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 조례발의 서울시 최다, 서울시의회에서 가장 일 많이 하는 시의원 ○ 금번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재경 의원은 지난 531지방 선거에서 "새로운 종로"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 교육, 문화, 관광, 복지, 경제 등 6개 분야에서 약 80여개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남의원이 약속한 공약 실천율은 95% 이상, 거의 대다수 공약이 이미 완료되었거나 지금도 계속 추진 중에 있다. ○ 홍제천 복원, 원서동 전주지중화를 비롯한 북촌 한옥마을 살리기, 재개발/재건축/뉴타운을 통한 도심부 재창조, 서울성곽 복원, 혜화고가차도 철거, 서울시장 공관 보존, 인왕․북악산 특화사업, 청운공원 조성, 옥인아파트 공원화사업, 사직공원 정비, 세검정 삼거리 음악분수대 등 물을 이용한 친수공간 조성, 고궁로 조성, 각종 혐오시설 이전, 평창동 버스차고지 사업 저지, 종로구 내 도로정비와 도로개설, 가회배수분구를 포함한 하수관 관련 사업 등이 모두 남의원의 애정과 노력이 담긴 사업들이다. ○ 한편, 남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원 중 최다 조례발의(대표발의) 건수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 이미 각종 언론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 마지막으로 남 시의원은, 지방자치제 시대는 정책선거의 시대여야 하며, 지역을 위한 참된 정책을 통해 진정한 일꾼으로 평가받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며, 일하지 않는 지역대표를 지역주민이 이해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강조했다. ○ 금번 약속대상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재경 의원을 비롯하여 17명의 광역의원과 41명의 기초의원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심사는 공약실천율(70%)과 주민의사소통노력(30%)의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 첨부 : 관련사진 2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