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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대표 역사문화축제 ‘정동야행’ 사전행사 개최

중구, 대표 역사문화축제 ‘정동야행’ 사전행사 개최 - 오는 5월 24일(금)~25일(토) 다양한 사전 행사를 미리 맛보는 정동야행...지난 13일, 17일, 정동야행 사전 행사 ‘미리 정동야행’ 진행...홈즈리더 대상으로 ‘정동 투어’, 자치위원장 협의회 대상으로 ‘석조전 투어’ 2024. 4. 18.(목) 서울 중구의 대표 축제 ‘정동야행’의 사전행사가 오는 5월 24일(금)~25일(토) 열린다. ‘맨날 만날 정동야행’은 5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펼쳐지는 근대 역사와 정취의 향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정동야행 코스를 미리 체험해보는 ‘미리 정동야행’과 정동야행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정동야행’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7일에는 덕수궁 석..

중구, 식묵일 맞아 ‘종이없는 사무실’로 2년간 나무 314그루 살리기‘ 추진

중구, 식묵일 맞아 ‘종이없는 사무실’로 2년간 나무 314그루 살리기‘ 추진 2024. 4. 4.(목) 서울 중구가 식목일을 앞두고 ‘종이없는 사무실’ 정책으로 나무 314그루를 살릴 수 있는 종이 사용량을 2025년까지 50%를 절감하겠단 계획이다. 이는 다. 중구는 지난 한 해 628만 장의 종이를 업무에 사용했으며, 2024년에는 25% 줄인 471만 장을, 2025년에는 50%를 줄인 314만 장을 사용량으로 정했다. 목표를 온전히 달성하면 온실가스를 77톤을 줄이고, 물 31,400톤을 절약할 수 있다. 종이와 복사기 등을 사는데 필요한 예산도 7천8백만 원가량 줄이는 효과를 본다. 이를 위해 중구는 앞으로 종이 보고서 없이 태블릿 PC를 활용해 회의와 보고를 진행한다. 특히 간부들이 솔선수범..

중구, 제22대 총선 후보자에게 ‘주민 염원 담은 22가지 공약’ 제안

중구, 제22대 총선 후보자에게 ‘주민 염원 담은 22가지 공약’ 제안 -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공약 제안...국회와 국가 차원의 행정적·재정적·제도적 협력 요청 2024. 3. 24.(일) 서울 중구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에 꼭 필요한 5대 분야 22가지 사업을 선정해 22일 후보자들에게 공약으로 제안했다. 중구는 도심·개발 (6개 사업), 교육·문화 (4개 사업), 복지·건강(4개 사업), 관광·경제 (4개 사업), 주민 편의(4개 사업) 등 5대 분야에 국가 차원의 협력이 필요한 사업 22개를 담아 공약 제안 목록을 작성했다. 중구 관계자는 “중구는 24시간 주민과 밀착 소통하고 있어 지역의 현안이 무엇인지,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속속..

중구,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전 연령으로 확대 지원

중구,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전 연령으로 확대 지원 2024. 3. 19.(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저소득층의 전세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3월부터‘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신청을 받는다. 작년까지 청년층으로 제한됐던 지원 대상이 올해부터는 전 연령으로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중구 거주민이다. 무주택자로 임차보증금이 3억 이하거나 연소득이 청년(19세~39세)은 5,000만원 이하, 청년 외는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 7년 이내의 부부)는 7,500만원 이하 기준에 부합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0만원 범위 내에서 보증료의 전부(청년, 신혼부부)또는 일부(청년 외는 보증료의 90%)에..

중구, 2024년 첫 추경예산 66억원 확보

중구, 2024년 첫 추경예산 66억원 확보 2024. 3. 7.(목)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의 올해 첫 추가 경정 예산이 66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중구의회는 3월 6일 제284회 임시회에서 중구가 제출한 예산안 73억원 중 7억원을 삭감하여 심의‧의결했다. 66억원 중 일반회계는 55억원, 특별회계는 11억원이다. 이로써 2024년 본예산 의회심의에서 삭감된 예산 대부분이 원상회복됐다. 이번 추경예산에는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폐기물 반입 수수료 15억원 ▲공영주차장 운영 및 노후시설 보수·보강 11억원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2억원 ▲시설관리공단 운영 9억5천만원 ▲문화재단 운영 4억2천만원 ▲중구·중림 종합복지센터 운영 1억3천만원 ▲봉제업체 지원 지원을 위한 의류패션지원센터 운영비 2억5천만원..

중구, 정동야행 사진 공모전 개최

중구, 정동야행 사진 공모전 개최 - 올해 5월 24일~25일에 열릴 중구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의 사진 공모전으로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정동야행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총 28명 선정하여 50만 원(1명), 30만 원(2명), 20만 원(5명), 3만 원(20명) 시상 2024. 3. 6.(수) 서울 중구의 대표 축제 ‘정동야행’이 올해부터는 올해는 5월 24일~25일에 찾아온다. 봄밤, 도시의 낭만을 누리고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역사가 그대로 보존 되어있는 근대 문화유산 1번지 ‘정동’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중구는 정동야행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행사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자 중구가 ‘2024 정동야행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정동야행의 사전행사로 오는 11일부터 4월 ..

명동 거리가게, 전국 최초 ‘카드결제’ 가능

명동 거리가게, 전국 최초 ‘카드결제’ 가능 - 3월까지 사업자 등록과 카드 단말기 도입, 중부세무서와 실무협의도 완료..주요 인기 메뉴 10개 품목 가격의 자체 모니터링 통해 지속 점검...가격 조정 시 구와 사전 협의 거쳐 단계적으로 인상할 예정, 위생점검도 강화 2024. 2. 5.(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명동의 거리가게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이는 중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변화의 흐름과 관광객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해 ‘밝은 동네, 명동’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갈 첫 발걸음을 뗐다. 최근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된 명동은 다시 돌아온 외국인 관광객들로 매출이 급증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대한민국 관광 1번지’라는 명성을 되찾고 신뢰..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중구, 수상실적으로 본 2023년

중구, 수상실적으로 본 2023년 2024. 1. 18.(목) 서울 중구가 2023년 서울시와 행안부 등으로부터 수상한 다수의 표창 중 3분의2 이상이 신규 분야에서 수상해 지난해의 사업들을 돌아보며 올 한해 중구의 잠재력을 가늠해본다. ▶재난 대응 분야 서울시가 주관하는 과 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됐고,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에서 동상을 받았다. 코로나19 위기를 모범적으로 극복해 서울시로부터 표창도 받았다. △지자체 최초 호텔을 활용한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지정 운영 △민간 자원활용 모델 마련 △신속한 역학조사 및 코로나 집단발생 대응 △보건소 선별검사소 연중운영 및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타 지자체의 모델이 된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한..

서울 중구 ‘힙당동’ 싸전거리에서 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을 기억하다

서울 중구 ‘힙당동’ 싸전거리에서 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을 기억하다 2023. 12. 28.(목) 서울 중구가 신중앙시장‘ 싸전거리(퇴계로81길)’에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조형물을 설치하고 역사문화 거리 조성에 나선다. 최근 MZ세대의 ‘핫플’로 부상한 신당동 일대는 1950~60년대 서울 최대의 양곡시장이 자리했던 곳이다. 이 거리에는 정주영 회장이 젊은 시절 점원으로 일했던 '복흥상회'가 있었다. 쌀가게 주인으로부터 가게를 이어받은 청년 정주영은 점포 이름을 '경일상회'로 바꾸고 남다른 근면함과 성실함으로 쌀가게의 번창을 이끌었다. 현대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궈낸 데는 쌀가게에서 거둔 성공이 발판이 됐다고 전해진다. 지금도 싸전 거리 곳곳에는 쌀가게의 흔적이 남아 있..

중구, 어르신 헬스케어센터 신당동에 개관...뜨끈뜨끈한 복지 실현

중구, 어르신 헬스케어센터 신당동에 개관...뜨끈뜨끈한 복지 실현 - 목욕탕과 건강증진실을 갖춘 어르신 헬스케어센터 개관...65세 중구 거주 어르신 누구나 전화 예약 후 이용 가능...건강 증진실에서 근력, 균형 감각,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운동 지도까지 2023. 12. 17.(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목욕탕과 건강증진실을 갖춘‘어르신 헬스케어센터’를 지난 4일 개관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여러모로 좋지만 신당동 일대엔 공중목욕탕이 없다. 노후화된 주택가엔 화장실과 샤워 시설이 없는 집도 일부 있다. 어르신들의‘씻을 권리’보장을 위해 중구가 직접 나섰다. 구는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자해 신당동(청구로8길 22)에 연면적 619.74㎡, 지하 1층~지상 3층 ..

중구, 소규모 음식점 주방 환기시설 청소 지원

중구, 소규모 음식점 주방 환기시설 청소 지원 - 50㎡ 이하 음식점 20개소 선정해 57만 원 상당 주방 환기시설 청소 지원..3~6월 진행한 ‘찾아가는 식품위생 컨설팅’ 후속 지원사업..위생적인 주방 환경 조성 및 소규모 음식점의 경제적 부담 감소 목적 2023. 12. 6.(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소규모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환기시설 청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식점 환기시설 청소 지원 사업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찾아가는 식품위생 컨설팅’의 후속 사업이다. 주방 환기시설 청소를 지원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위생적인 환경을 만드는 한편 경기 불황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음식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중구는 지난 11월 식품위생 컨설팅에..

카테고리 없음 2023.12.07

중구,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나눔바자회 출발

중구,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나눔바자회 출발 2023. 11. 15.(수) 서울 중구는 11월 22일(수)~23일(목) 중구청에서 『나눔 바자회』를 열고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시작을 알린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년 겨울마다 저소득 위기가구가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하여 추진하는 모금 운동으로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 단체, 기업체 등이 동참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물품 후원과 자원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바자회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과 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22일(수) 오전 10시..

중구, 내년도 예산 5천 764억원 편성...올해보다 0.13%↑

중구, 내년도 예산 5천 764억원 편성...올해보다 0.13%↑ - 2024년 예산으로 5,764억 원 편성, 12월 중 본회의 의결 거쳐 확정...어르신 일자리 및 국가유공자 보훈예우수당 대상자 확대 예산 반영...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취약계층 지원, 보육 등 미래 위한 사업에 투자 2023. 11. 13.(월) 서울 중구가 내년도 예산안 5천 764억 원을 편성해 11월 9일 중구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의 0.13%인 7억 7천만 원이 증가한 규모다. 이중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3억 원이 감소한 5천 248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0억 7천만 원이 증가한 516억 원이다. 일반회계의 예산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대·내외 경제 상황 및 부동산 경기 악화로 구 자체 세입과 정부․서울시 교부금..

중구민 가을 남산 걷기대회 개최

중구민 가을 남산 걷기대회 개최 2023. 11. 1.(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11월 4일 (토) 오전 8시 30분 국립극장에서 중구민 가을 남산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운동에 관심 있는 중구민, 시민,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시 30분부터 준비운동을 통해 충분히 몸을 풀고 나면, 9시부터 본격적인 걷기 행사가 시작된다. 사회는 조영구씨가 맡는다. 걷기코스는 국립극장 문화마당을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목멱산방식당(신약수배드민턴장)에서 반환하여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남산 북측순환로 7km 구간이다. 이날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는 오전 8시부터 중구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는 부스가 마련된다. 맞춤형 운동처방, 소화기 사용법, 건강마일리지, 어르신교통비 사업, 생명존중문화 캠페인 등..

중구, CJ제일제당과 2030 1인가구 위한 요리교실 열어

중구, CJ제일제당과 2030 1인가구 위한 요리교실 열어 2023. 10. 25.(수) 서울 중구가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과 손잡고 1인 가구를 위한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요리교실은 오는 31일(화) 오후 3시부터 CJ 더키친 쿠킹스튜디오에서 만19세세~39세 중구민 또는 중구 직장인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J제일제당에서 강사, 재료, 장소 등 수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후원한다. 참가자들은 요리 강사와 함께 단호박 크로스티니, 바로먹는 채소피클, 메티에 복숭아‘아샷추(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추가)’등 2030 세대 취향‘저격’ 브런치 요리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1인 가구를 위한 요리·소통 프로그램(소셜다이닝), 걷기 챌린지, 자기방어 훈련, 저자초청 북 토크, 초보운전자를..

중구,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27일 개막

중구,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27일 개막 - 충무아트센터에서 11월 1일(수) 폐막식 개최...충무아트센터·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중구 일대서 총 36편의 영화 상영...개막 영상은 충무로 제작 다큐 영상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충무로’ 2023. 10. 24.(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조세현)와 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양윤호)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서울 중구·한국영상자료원이 후원한다. 개막식은 김성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후 5시 충무아트센터 중극장에서 개최된다. 개막 영상은 충무로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인 다. 뒤이어 무성영화인 이 상영되고 최영준 변사의 공연도 진행될 예..

중구, 올해 3번째 추경예산(안) 41억 원 편성

중구, 올해 3번째 추경예산(안) 41억 원 편성 - 구민과의 약속 이행·적기 예산 투입 위해 41억 원 편성...10월 중 본회의 의결 거쳐 확정될 예정...연내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 시행, 서울 백병원 폐원에 따른 대책 마련 등 2023. 10. 7.(토) 서울 중구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41억 원을 편성했다. 제3회 추경 예산안의 규모는 총 41억 원으로 일반회계 39억 원, 주차장 특별회계 1억 9천만 원이다. 이번 예산안은 지난 4일 구의회에 제출돼 10월 중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올해 공시가격이 하락하며 재산세가 대폭 감소해 구 재정 여건이 어려워진 가운데 이자 수입의 초과 세수와 부진한 사업의 예산 감액 등 구조조정을 통해 추경 재원을 마련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

정동야행, 5년 만에 중구 품으로..근대의 꿈과 낭만, 정동의 밤을 ‘켜다’

정동야행, 5년 만에 중구 품으로..근대의 꿈과 낭만, 정동의 밤을 ‘켜다’ - 중구 대표 역사문화축제 ‘정동야행' 10월13일(금)~14일(토) 정동 일대에서 개최...덕수궁, 영국대사관, 국립정동극장 등 33개 문화시설 개방...덕수궁 고궁음악회를 시작으로 공연·전시·특강·체험·해설투어 마련 2023.10. 5.(목)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10월 13일(금)과 14일(토) 이틀간 덕수궁과 정동 일대에서 ‘정동야행(貞洞夜行)’을 개최한다. 정동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근대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자 나라 잃은 아픔이 생생하게 남아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전성기의 정동은 신문물이 제일 먼저 들어오는‘핫플’이었다. 최초 신식 교육기관인 배재학당(1885), 최초 사립 여성 교육기관..

중구, 구청장이 들려주는 청렴한 공직생활 특강

중구, 구청장이 들려주는 청렴한 공직생활 특강 - 26일 김길성 중구청장이 직접 ‘언론에 비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 등 강의...새로운 갈등 형태인 ‘을질 행위’에 대해 교육하며 세대 간 소통 강화 노력...2부에선 함께 영화를 시청하며 실제 사례를 통해 청렴을 배울 수 있도록 해 2023. 9. 27.(수) 서울 중구가 지난 26일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본관 대강당에서 특별한 강의를 열었다. 김길성 중구청장이 일일 강사로 직접 나선 것. 2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 김길성 중구청장이 ‘언론에 비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를 강의했다. 2부에선 반부패 청렴과 관련된 영화를 함께 시청하며 직원들이 실제 사례를 통해 반부패 청렴에 ..

중구, 생물테러 발생 대비 민·관·군·경 합동 모의훈련

중구, 생물테러 발생 대비 민·관·군·경 합동 모의훈련 - 19일 중구청에서 중구청 주관 유관기관 40여 명 참여 및 전국 지자체 36곳 생물테러 담당자 70여 명 참관...생물테러 대비 시나리오 모의훈련, 패널 토의, 보호구 착용 등 2023. 9. 20.(수) 서울 중구가 지난 19일 중구청에서 대강당에서‘생물테러 대비·대응 합동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을 목적으로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살포하는 행위다. 이들 물질은 소량으로도 짧은 시간에 넓은 반경으로 확산하여 무엇보다 초동 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훈련을 위해 중구청(보건소) 주관으로 민·관·군·경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수도방위사령부 56사단 화생방지원대·중구대대, 국립중앙의료원..

중구, 추석맞이 사랑상품권 발행

중구, 추석맞이 사랑상품권 발행 2023. 9. 6.(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4일(목) 오전 9시 총 90억 원 규모의 '서울중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발행하는 모바일형 지역상품권으로 중구 내 약 13,965곳의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의 결제수수료가 0%로 소상공인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 시민들은 7%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50만 원까지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50만원을 구매하면 3만5천 원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상품권 구매 후 사용한 금액은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한 사람당 보유가능한 상품권 액수는 150만 원이다. 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5..

카테고리 없음 2023.09.06

중구, “명동, 질서 잡고 활력 더해 새롭게 도약”

중구, “명동, 질서 잡고 활력 더해 새롭게 도약” - 한달간 명동 집중 단속으로 관광객에 불편 주는 불법행위 바로 잡아...올해 안에 거리가게 운영규정 손봐‘가격표시 규정’ 신설 등 규제 강화...명동에 안전 보안관 9명 배치해 상시 점검으로 관광환경 업그레이드...명동 거리에 활력 불어넣어줄 축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등 추진 2023. 9. 4.(월) 서울 중구가 7월 말부터 한 달간 명동 거리로 나가 관광객에게 불편을 주는 각종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야간, 주말 없이 매일 진행되는 단속에 초반에는 불만을 표시하는 점포도 있었으나 한 달이 지난 지금은 명동 거리에 질서가 잡혔다는 평가다. 단속은 연말까지 계속된다. 모범적인 거리가게에는 표찰 부착과 점검유예의 혜택을 주고, 제3자 영업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