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동대문을 필승결의대회

한나라당 동대문을 필승결의대회

 

2010. 5. 2.(일)

 

 

 

4월 30일 오후 2시, 한나라당 동대문을(위원장 홍준표 의원)의 당원협의회가 6.2지방선거에 공천을 받아 나서는 후보들의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대회가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는 당기입장에 이어 홍준표 의원이 출마할 후보자들을 공천하게된 과정과 그들의 경력을 소개했고 이에 참석한 당원들은 박수로 필승을 기원했다. 이날 홍 전 대표는 인사말에서 "제가 동대문에 온 지가 10여 년 됐다...2002년과 2006년도 동대문구청장을 한나라당 후보를 뽑혔다. 만약 이번 선거에 서울시장과 동대문구청장이 야당이 된다면 지난 10년간 동대문발전계획을 세워 추진해왔는데 계속할 수가 없다. 국회의원과 서울시장과 동대문청장이 제대로 일할 수 있게 해달라.. 중랑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경전철,뉴타운사업 등이 완결될 수 있는 시점이 이번 선거다...구청장은 인허가권을 가진 사람으로 반대당이 구청장이 되면 어렵게된다는 걸 명심해달라...동대문을 위해서 당원들께서는 이번에 출마한 후보들을 꼭 당선시켜달라.."고 인사했다.

 

 

한나라당 동대문을 공천후보자

▲동대문구청장 후보 방태원

▲3선거구 시의원 후보 남기만 ▲4선거구 시의원 후보

▲기초의원 마선거구 1-가 정성영, 1-나 남궁역 ▲기초의원 바선거구 1-가 황보희득, 1-나 안외돈 ▲기초의원 사선거구 1-가 신복자, 1-나 박창복 ▲기초의원 아선거구 1 박용하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