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양광', 조생종 귤
2010. 10. 29.(토)
29일 오후 등산가방을 걸머메고 경동 청과물시장을 다녀왔습니다..대파 한단 3000원, 사과 양광, 조생종 귤, 매운고추, 양파, 오이, 그리고 바바나 한송이 2500원,단감, 찢어놓은 북어포 등 한가방을 잔뜩 샀는데 25,000원...
하여간 눈요기 실컷하고 당분간 제철 과일 많이 맛봤습니다. 시간이 조금 나시면 가족과 함께 주위 재래시장 가시면 제철 과일과 우리 이웃의 살아가는 모습 보시는 것도 생활에 활력소 충전하는 거 아닐지요...
이번주에는 사과의 종류도 많다지만 '양광'이라는 사과 맛 좀 보셔요..맛이 달고, 시고, 아삭아삭하고..흐르는 물에 닦아서 껍질채 1개만 드셔도 요기가 됩니다.
<사진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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