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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민주평통, '북한 이탈주민 한가위 큰잔치' 열어

말글 2013. 9. 15. 18:30

동대문구 민주평통, '북한 이탈주민 한가위 큰잔치' 열어

 

2013. 9. 15(일)

 

 

 

 

지난 9월 11일(수) 오후 7시 한솔웨딩홀에서 민주평통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신상균)는 관내 북한 이탈 대학생과 이탈 주민 약 60여명에게 한가위를 맞아 한가위 큰잔치를 열고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신상균 회장은 "사회 장착과정에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며 위로했고, 대행기관장인 동대문구청장 유덕열은 "동대문구는 탈북자를 돕기위한 조례를 만들었다"며,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발했다.

 

 

 

 

이에 대해 한 탈북 대학생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자리를 마련해 준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선풍기 다리미 등을 경품으로 걸려있는 장기자랑 등 여흥이 이어졌고,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는 송편, 대형타올과 화장품, 종합선물셋트 등을 참석한 모두에게 선물했다.

 

 

 

<취재 -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