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글

다일공동체, 27번째의 '2015 거리성탄예배' 은총속에 마쳐

말글 2014. 12. 25. 16:33

다일공동체, 27번째의 '2015 거리성탄예배' 은총속에 마쳐

- 유덕열 구청장, 김문수 원혜영 이혜훈 이계안 이자스민 의원 등 2,900여명 참여

 

2015. 12. 25(목)

 

 

 

'다일공동체가 해마다 성탄절을 맞아 개최하여 온  '거리성탄예배'가 동대문구 신답초등학고옆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12.25(목) 2,900여 노숙인 행려자 독거노인 자원봉사자. 내빈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1988년 12월 25일 이후 올해로 27번째이며, 임성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고 목사의 설교와 진성오 상근이사와 민동석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의 축사에 이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 원혜영 새정치연합 국회의원, 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격려사와 이혜훈 이계안 협력대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찬양과 봉헌, 내빈 19명의 세계인권선언 낭독에 이어 생쌀이운동(라이스팟릴레이)로 마무리했다.

 

이날 성탄예배후에는 2,500여 밥상공동체 가족들에게 방한복과 목도리, 장갑, 양말, 도시락 등을  나눠줬다.

 

생쌀이운동이란, 이땅의 밥굶는 이들을 위한 생명나눔운동인 생명의 쌀 이어가기(라이스팟릴레이)를 통해 대한민국과 지구촌의 밥 긂는 이들을 위한 사랑나눔 릴레이라 한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