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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252회 정례회 폐회

말글 2015. 7. 4. 17:03

동대문구의회, 제252회 정례회 폐회
-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및 2015년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 처리


2015. 7. 5(일)


동대문구의회는 6월 18일 부터 7월 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를 개회하여 ‘2014회계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입·세출 결산승인 및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처리한 후 제252회 정례회를 마무리하였다.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세입결산 423,710백만원, 세출결산 386,775백만원에 대한 승인 건이며, 세입부분에 있어서는 보다 많은 세입확보를 통한 구민경제의 활성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고, 세출부분에 있어서는 불용액이 없도록 짜임새 있는 예산을 편성하고, 불요불급한 예산낭비를 막아 자체 예산 확보에 중점을 둘 것을 촉구했다.

 

또한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은  총 425,386백만원으로 일반회계 406,879백만원이고 특별회계 18,507백만원이다.

 

이번 정례회에서 처리된 주요안건으로는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서울외국어고등학교 특목고 지정 취소 철회촉구 결의안이다.

 

한편, 정례회 제3차본회의에서는 신복자의원이 “장안동 339-8 주차장 건설”에 대한 5분발언이 있었으며, 이날 회의을 주재한 오세찬 부의장은 “요즘 메르스 때문에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등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메르스 퇴치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