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남 동대문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에게 듣는다.
2016. 7. 7(목)
동대문구의회 7대 전반기 의장단의 임기가 오는 7월 10일로 미치게 된다. 이영남 복지건선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제기동 청량리동)은 더불어민주당 초선 구의원으로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소임을 잘해냈다는 평이다. 우리는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직에서 얻은 경험과 안목으로 앞으로 남은 2년 동안의 구의원으로 의정활동과 지역내 현안과 민원 해결에 더 큰 기대를 걸어본다.(※계속해서 동대문구의회 7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5명에 대한 인터뷰를 실는다. 편집자 주)
Q. 구민들에 대한 간단한 인사 말씀은?
A. 안녕하십니까? 제기동,청량리동을 지역구로 기반을 둔 이영남 복지건설위원장입니다. 지난 2년 동안 구민 안전과 교통, 민생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립니다.
Q. 오는 6월말로 임기가 끝나는데 그 동안 하신 일들을 소개한다면?
A. 동대문구 관할지역 내 철도 및 도시철도건설사업 지원 추진위원회을 구성하였고,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홍릉수목원 평일개방, 장애인 이동권과 어린이 통학로 안전 등 구민안전을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위한 예산확보에도 주력하였습니다.
Q. 지난 임기동안 보람 있었던 일은?
A. 동대문구 철도와 도시철도 건설사업 지원 조례 통과, 홍릉수목원 평일개방 실시, 홍릉시장, 청량리 전통시장 등 환경개선사업, 정릉천 공중화장실 설치 등이 가장 보람있었던 일이었습니다.
Q. 우리 동대문구의회가 앞으로 역점을 두고 해야 할 일은?
A. 구민안전과 동대문구 청량리를 중심으로 하여 사통발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고 전통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선농단, 홍릉수목원, 전통시장 등과 교통 시스템을 연계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Q. 우리 동대문구가 앞으로 역점을 두고 해야 할 일은?
A. 먼저 구민의 안전을 제일 우선해야 할 것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실시해야 할 것입니다.
Q. 임기동안 가장 힘들었던 일은?
A. 의정활동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잘못된 도로명을 바꾸지 못한 점이며, 청량리역 주변에 택시승차대를 개선 설치하는 것도 힘들었던 점입니다.
Q. 주민들에 대한 당부 말씀은?
A. 구의원들은 여러분의 심부름꾼입니다. 많은 의견과 정책적인 조언을 해주시면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주요경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현대해상 행복플러스대리점 대표
동대문주민안전과 민생복지실천모임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동대문구 소상공인회 부회장
문재인대통령후보 서울시민캠프 공동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갑) 안규백국회의원 민원부장
동대문구의회 제7대 의원(현)
동대문구의회 제7대 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현)
<수상경력>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2015년 지방의정대상」수상 (2015.12.21.)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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