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271회 정레회 행감중 2번째 현장 점검
- 6.9일 오전, 자치행정과 행감 마치고 ‘동대문구기록관’ 방문..‘동대문구 보건소’ 방문 예정
2017. 6. 9(금)
▲동대문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현주) 2일차 회의 모습(2017. 6. 9.)
서울 동대문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현주)는 6월 9일 오전 ‘동대문구 기록관’을 방문하여 그동안 동대문구가 만들어내 보관하고 있는 기록물의 보관상태 등과 운영현황을 살폈다.
이날 행정기획위원회 이현주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순영 이태인 부위원장과 오세찬 김창규 신복자 오중석 구병석 의원들은 자치행정과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여 지방보조금 지원현황, 행정심판 및 행정 민사소송 현황,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운영, 반장 보상품 지급현황, 동 주민센터 행사에 구 예산 지원현황, 통장 자녀장학금 지급현황 등에 대하여 날카롭고 심도있는 질문들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행저아무감사에서 지적되었으나 아직 개선되지 않고 있는 일부 동주민센터 자치프로그램과 공공시설물 기한내 하자보수 등에 대하여 재발방지와 시정을 촉구하고 강사 2명이 3명의 주민을 상대로 한 프로그램 등은 통 폐합 관리하여 줄 것을 촉구하였다.
▲동대문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현주) 의원들이 동대문구기록관을 방문하여 이연희 민원여권과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2017. 6. 9.)
이어 행정기획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동대문구청 지하에 위치한 ‘동대문구 기록관’을 방문하여 이연희 민원여권과장으로부터 ‘동대문구 기록물’의 운영현황과 보관상태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제대로 보관되고 있는지 보관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어 오후 문화체육과, 교육진흥과, 민원여권과, 전산정보과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를 펼치며, 문화체육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역 전통문화 육성관리 및 보존대책, 관내 체육시설 관리, 관내 문화단체 운영 및 할성화 대책, ‘동대문문화재단’ 설립에 대하여 질문을 펼쳤다. 향후 동대문문화재단의 설립은 구의원과 집행부의 신뢰관계 회복이 우선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동대문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현주)의 현장점검은 제271회 정례회기중 2번째 현장 점검이며, 다음 현장방문은 동대문구보건소가 새로 설치한 음압시설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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