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반영한 정책 수립의 토대 마련
2017. 8.27.(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맹진영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은 8월 23일(수),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동대문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맹진영 의원은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립대 도서관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게 하여 지역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영화제, 세미나, 토론회 등을 통해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 서왔다.
(사)서울경제인협회 동대문지회 박명호 회장은 이날 참석한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을 대표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은 내수침체 등으로 열악하다”며 “새정부 출범 이후 소상공인을 위한 경제정책들이 강화되고 있지만 전혀 와 닿지 않는다. 더욱 적극적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수행에 앞장서달라”고 건의하였다.
맹진영 의원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의 성공이 곧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의 길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자리를 계기로 시의회뿐만 아니라 서울시, 구청 등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초청간담회에 함께한 서울신용보증재단 강진섭 이사장은 “재단은 앞으로도 시의회, 서울시와 더욱 협력하여 서울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결과 서울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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