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식 (사)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창간 1주년 축사
-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동대문구 대표 언론사로 우뚝 서길”
2017. 12. 5(화)
(사)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김봉식
동대문 이슈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동대문 이슈 독자 여러분, 동대문구 소기업 소상공인 여러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동대문 이슈 창간 제1주년! 그 동안 재정적으로 열악한 여건 하에서도 지역사회의 각종 소식을 정확하고 객관적 시각에서 보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온 동대문 이슈에 경의를 표합니다.
동대문 이슈는 동대문의 발자취와 주민들의 생생한 삶을 오롯이 담아왔습니다.
아울러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지역여론의 소통체로 사회의 나침판으로 막중한 역할을 다해왔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우리 사)동대문구 소기업 소상공인회는 2013년 3월에 사단법인으로 창립하였으며, 이어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연합회가 정식 출범하는데 힘을 보탠지 벌써 올해로 4년 반이 흘렀습니다.
이번 제9기 리더스아카데미 교육수료를 앞두고 있는 현재, 정회원 600여 회원사를 교육을 통해 배출한 바 있습니다.
우리 사)소기업소상공인회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상공인회원들을 위해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관내 종합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 건강 증진을 위하고, 법무 세무 행정사를 두어 무료 자문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했습니다.
또 회원사 생산품 판로 개척을 위해 구청로비 구민회관 지하철 청량리역 장한평역 등 4곳에 홍보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에게 매년 전산교육과 모바일 스마트폰 활용교육, 명사초청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사업을 아울러 펼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간의 상호 정보교류와 협력 및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자생력을 키우고 명실상부한 지역경제 단체로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언론을 통해 대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SNS시대를 맞아 인터넷 매체인 ‘동대문 이슈’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동대문구 대표 언론사로 우뚝 서길 기대합니다.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들에게 희망찬 한해가 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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