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의원, 동대문구 민생사업 해결 예산 135억여원 또 확보
- 12. 5일, 분당선 청량리역 연장 예산 80억 및 2018년 동대문 발전 예산 등 117억여원에 이은 쾌거
2017. 12. 20(수)
안규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은 중앙정부로부터 이문동 신이문역 앞 공영주차장 건설을 위한 예산 103억원과 2017년 하반기 동대문구 관내 민생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금 총 32억 2천만 원 등 총 135억원의 민생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문동 신이문역 앞 공영주차장 건설사업’은 금년 서울시·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거쳐 내년도 사업 착수를 위한 예산 103억원이 편성된 것으로 지난 수년간 신이문역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는 평가로, 12. 5일, 분당선 청량리역 연장 예산 80억 및 2018년 동대문 발전 예산 등 117억여원에 이은 지역사랑의 결과라는 평가다.
특히 안규백 의원은 서울시 예산 심사과정에서 서울시 및 시의회를 상대로 줄기하게 설득하는 동시에 전철수, 맹진영 시의원들의 협력으로 당초 서울시가 편성한 예산 보다 9억원을 증액하여 내년도 적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는 소문도 들린다.
안규백 의원이 확보한 민생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금은 △ 외대앞역 교통편익 증진사업 10억원 △ 이문·휘경동 일대(외대앞역교차로~이경시장삼거리~이문파출소교차로 구간) 환경개선사업 10억원 △ 용두초등학교 운동장 환경개선 사업 7억 3천만원, △ 정화여자중학교 체육관 증·개축 사업 2억 5천만원 △ 홍릉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2억 4천만원 등 총 5개 사업에 32억2천여원에 이른다.
‘외대앞역 교통편익증진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국가예산 20억원을 투자해 내년에 추진될 노후역사인 외대앞역의 리모델링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대응투자비를 확보한 것으로 서울시 예산 10억원으로 외대앞역의 오래되고 비좁은 교통편익시설인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를 교체하는데 투자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 추진될 ‘이문·휘경동 일대 환경개선사업’은 이경시장 일대의 노후하고 파손된 도로시설물을 개선하는 한편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물을 확충하는데 투자될 예정이다.
한편, 안규백 의원은 평소 동대문구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시급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청취한 이후 서울동부교육지원청, 서울시 등과의 협의를 거쳐 ‘용두초등학교 운동장 환경개선 사업’ 7억 3천만원, ‘정화여자중학교 체육관 증·개축 사업’지자체 대응투자비 2억 5천만원, ‘홍릉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2억 4천만원 등 교육예산도 확보하였다고 아울러 밝혔다.
안규백 의원은 “정부로부터 분당선 청량리역 연장운행 예산 80억 원을 포함해 동대문 지역발전 예산 총 117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서울시로부터 시급한 민생사업 해결을 예산 135억원을 확보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겸손함과 낮은 자세로 동대문 구민만을 바라보며,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정렬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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