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동대문구 '성화봉송' 구간 응원 다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동대문구 '성화봉송' 구간응원 다채

- 14일 오전 11:22 ~ 12:11까지 약 50여분간..신설동역교차로→경동시장사거리→적십자사교차로 약 2km..구간 응원..류관오 체육회 수석부회장 성화봉송에 참여

 

2018. 1. 12(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4일 오전 11시 신설동역교차로→경동시장사거리→적십자사교차로 약 2km 구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갖는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이날 열리는 성화봉송은 1.14.(일) 11:22 ~ 12:11까지 약 50여분간 평창동계올림픽의 대회시작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로 올림픽 정신 및 대회비전을 확산하고,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축하행사는 신설동교차로 기아자동차 앞에서 사물놀이를, 용두사거리 농협 앞에서는 치어리딩 공연이, 경동시장사거리 동의보감타워 앞에서는 난타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이번 동대문구 성화봉송 주자에는 동대문체육회 류관오 수석부회장이 참여하며 유덕열 구청장은 전구간을 다니며 응원하는 주민들과 치어리딩, 사물놀이팀들을 격려할 예정이란다.

 

동계올림픽은 2. 9 ~ 25일까지 17일간 열리며, 패럴림픽은 3.9 ~ 18일가지 10일간에 걸려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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