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빈 시의원, 청량리 미주아파트 재건축 주민설명회 참석
- “건축심의 등 남아있는 절차 원만 추진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2018. 9. 5(수)
서울시의회 송정빈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 제1선거구)이 4일(화) 청량리 성결교회에서 개최된 ‘청량리 미주아파트 재건축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최선의 지원을 약속했다.
유덕열 동대문 구청장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지난달 23일 공고된 ‘청량리 미주(아)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안)’과 관련해 개최된 것.
송 의원은 “지역주민들께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불편을 감내하고 마음을 모아주셨기에 가능했던 성과” 라며 “건축심의 등 남아있는 절차가 원만하게 추진되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뒷받침 하겠다” 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 달 27일까지 공고되는 재건축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미주아파트는 일대 5만 2226㎡의 대상구역에 17개동, 1401세대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주 용도로 하는 단지로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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