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원 김영섭 원장
서울 동대문문화원(원장 김영섭)은 27일 오후 6시 30분 용두근린공원에서 제28회 청룡문화제 전야제 행사를 가졌다.
김영섭 청룡문화제보존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업성을 배제한 지역축제가 성공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청룡문화제는 상업성 없이 순수 우리 주민들 손으로 만들어왓고 지켜가야할 지역 전통문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보다나은 지역축제로 자리잡기위해 노력을 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전야제 행사에는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진 가운데 유덕열 구청장, 안규백 민병두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김인호 송정빈 오중석 김수규 김경 시의원과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의장과 오세찬 부의장 이태인 남궁역 위원장, 신복자 김남길 이순영 이영남 임현숙 이의안 이현주 이강숙 민경옥 손세영 구의원과 박상종 사회복지협의회장, 동대문문화원 윤종일 감사와 한창용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청룡문화제는 28일 오전 오전 11시에는 어가행렬(임금역할 윤종일 전 시의원)과 동방청룡제향, 기념촬영, 경로잔치가 순서대로 열리고 오후 1시부터는 민속공연, 지역주민이 출연하는 전통의상 패션쇼,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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