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만 동대문구민들의 마음을 연결하는 따뜻한 통로로 거듭나길”
2018. 11. 6.(화)
‘동대문이슈’의 2주년을 36만 동대문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발전을 기원합니다.
동대문 이슈는 이웃과 이웃을 연결하여 소통하고 함께 공유하며 만들어가는 따끈따근하고 재미있는 인터넷신문이라는 케치플레이즈를 가지고 힘차게 성장 발전하였습니다.
또한, 동대문 이슈는 동대문 골목 구석구석의 살아있고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고, 생산적인 비판을 통해 동대문 발전에 기폭제가 되어 주었습니다.
동대문구와 구민 여러분의 여론을 대변하고 지역 발전의 길을 밝히는 등 지역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계신 이백수 대표를 비롯한 사우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사회는 다양한 사건이 발생하고, 그에 따른 각종 언론매체에서 양산하는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의 홍수속에서 사실관계와 새로운 정보를 정확하고 보도하여 사실과 진실의 차이는 물론 참과 거짓을 명확히 구별해주는 것은 언론의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할 것입니다.
또한, 언론의 역할은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폭넓게 모아, 객관적이고 사실관계가 명확한 정보만을 엄선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동대문 이슈는 지난 2년 동안 동대문을 비롯한 천만 서울의 각종 현안에 대하여 여론을 수렴하고 공정한 진단과 비판, 그리고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주변의 크고 작은 정보들을 신속하고, 생동감 있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언론의 역할뿐만 아니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수많은 성과를 냈습니다.
앞으로도 동대문이슈가 동대문구와 서울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정보지이자, 동대문의 발전을 위해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지, 그리고 지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동대문이슈 창간 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동대문 이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11.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인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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