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은 동대문경찰서(서장 김홍근)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및 치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체결했다고 밝혔다.
실천방안으로 ▲ 공단이 운영하는 사업장 중 7개소에 대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몰카’ 점검 지원활동 ▲ 공단이 운영하는 주차장 시설에 대한 안심주차장 인증제 참여 ▲ 동대문구민체육센터의 아동 실종예방 지문등록사업 참여 등 지역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생활범죄를 예방하여 주민들이 좀 더 안심하고 살 수 있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다.
최인수 공단 이사장은 “이번 동대문경찰서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인 여성범죄 ․ 아동실종 예방 등의 사업에 참여하여 보다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우리 공단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면서 “앞으로 협약 내용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 주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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