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구청 광장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10시 빛 밝힐 것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30일 오후 5시 반, 유덕열 구청장과 오세찬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최홍연 부구청장 및 구청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광장 중앙에는 높이 7m, 하단폭 3m 규모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주변 나무를 활용한 보조 트리가 설치됐으며, 조롱박터널 모양의 빛 터널도 조성됐고, 트리는 내년 1월말까지 2개월간 매일 17시부터 22시까지 점등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트리의 불빛이 우리 지역의 어두운 곳까지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됐으면 한다”며, “따뜻한 정 주고받는 연말연시가 되도록 소외된 이웃에게 한 번 더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오세찬 부의장은 성탄트리 등에 달린 전구 하나하나가 동대문구 구석구석을 비추는 행운의 빛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연말연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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