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화) 오전 10시, 현장코디네이터 등 4명 근무…도시재생 관련 지원업무 수행
서울 동대문구는 2일(화) 오전 10시, ‘청량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송정빈 시의원,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의장, 이영남 암현숙 손세영 구의원 등과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상인회장 및 상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2018년도 주요활동 및 2019년도 센터 운영계획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청량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청량리 동서시장(왕산로33길 13) 2층에 설치됐고 평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현장코디네이터 2명, 사무국장 및 시장전문가 각 1명 등 총 4명이 근무하며 시장 내 거버넌스 구축 지원, 맞춤형 공모사업 운영, 도시재생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종합시장 일대의 도시재생이 순조롭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청량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며, “우리 지역 도시재생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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