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3(토)
서울 동대문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충만클리닉’이 2018년 11월 자활기업 설립과정 교육 이수 후 동대문구청의 승인을 거쳐 점포임대, 차량구입, 시설 등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창업하였다.
오는 4월 12일(금) 자활기업 ‘충만클리닉’은 개업식을 4월 12일(금) 18시,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로 60길 116, 1층(답십리동)에서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 직원 일동, 참여주민 및 거래처 50여명이 참석한 예정이다,
‘충만클리닉’은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의 청소사업단으로 꾸준한 수익을 창출해 낸 모범적인 자활사례로 참여자 2명이 창업하여 뜻깊은 첫발을 내딛게 되는 것으로,
‘충만클리닉’은 청소전문업체로 학교, 복지관, 입주 청소 등 다양한 청소일을 하고 있으며 청소 물품 도·소매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꼼꼼한 청소와 오랜 경력으로 일궈낸 전문적 기술인들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어 거래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기충 대표는 끊이지 않는 거래처 덕분에 삶의 보람을 느낀다고, 권태만 공동대표는 안정적인 일을 통해 삶의 보람과 만족을 얻고 있으며 ‘충만클리닉’이 번창하여 필요한 이들에게 일자리를 나누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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