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13일 오전 10시, 전농7구역 우수고 유치 문제, 문화부지 종합예술회관 건립 문제, 조합 청산 문제, 야당 위원장 구청 행사중 의전 문제 등 따져
2019. 5. 13.(월)
서울 동대문구의회 남궁역 의원(전농1동)은 13일 열린 동대문구의회 제2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구정질문을 통하여 전농7구역 우수고 유치 문제, 문화부지 종합예술회관 건립 문제, 조합 청산 문제, 야당 위원장 구청 행사중 의전 문제 등을 따져 물었다.
유덕열 구청장은 총괄답변에 나서 전농7구역 학교 유치문제는 동대문구 현안문제 1호라며 배문고와 독일계 학교 유치는 구청과 협의(제기)한 바 없었다며 대신고 유치에는 3개월여 준비한 바 있다고 소개하고, 서울시교육청은 어려움을 표명했고, 종로구의회도 이전을 반대한 바 있으며, 관할 국회의원도 타구 유치에 반대의사를 표명했으며, 동대문구 학생 수요 있다는 통계치 없다면서, 몇일전 교육감 만났는데 안 될 것 같다는 설명을 받았다고도 밝혔다.
또 서울시교육청의 유치와 관련한 타당성 용역발주를 취소한 바 있고, 6월까지 유치를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고 안된다는 결론 나면 대책 낼 것이라면서 현재 대안 연구중이라고 말했다.
종합예술회관 신축문제에 대해 건축비 550억원정도가 예상되는데, 현재 서울도서관분관 유치를 신청하여 금명간 결론이 날 것이라며, 도서관분관과 1개층 정도에 공연장 시설 유치하는 것으로 신청했으나, 안되면 학교부지 문화부지를 포함하여 전1동 등 주민에게 보탬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전농7구역 조합청산과 관련하여 조합 등과 채무이용보증서에 5%로 정리했으며, 현재 북부지법에 소송중으로 5월 31일 소송결과에 따라 진행 대처할 것이라고 답변했으나, 담당국장은 채무 의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야당 당협위원장 행사시 인사말 기회를 안주는 의전문제에 대해 이 문제는 비단 어제 오늘 문제는 아니라며, 특별한 의견 없다면서도 연동형비례대표제 등이 되면 여러 사람 소개 인사말 줘야 되는 어려움을 말하면서 주민과 구의원 의견 경청할 것이라고 즉답을 피해갔다.(동영상 참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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