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제28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모습(사진=동대문 이슈)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10일 오전 11시 제28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개회식을 갖고, 최홍연 부구청장으로부터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571억4225만원 제출에 따른 설명을 듣고,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권재혁 의원을 선출하고 휴회를 선언했다.
이날 최홍연 부구청장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연설을 하면서 동대문구민회관 개보수에 56억 5,700만원, 문화회관 부지매입 19억 2,001만원, 답십리 영화테마공간 조성 8억6,000만원, 사가정로23길 도로개설 14억원, 답십리 18구역 및 회기 어린이집 신축 36억 2,100만원, 도로시설물 유지관리비 등 9억원, 하수시설물 유지보수 등 9억원, 대형폐기물 등 잔재물 위탁처리비 6억 4,009만우언, 재활용 선별장 초과분 3억7,424만원, 중랑천 제방 커뮤니티카페 조성 6억원, 소상공인 환경개선 지원 1억원,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티직급여 충당금 14억1,964만원 등 총 617억9,044만원을 제출하며, 집행부의 원안대로 의결해 달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창규 의장은 예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하여 위원장에 권재혁, 구의원, 부위원장에 손세영 손경선 구의원, 위원에 이태인 남궁역 이강숙 민경옥 구의원을 선출했다.
<다음의 최홍연 부구청장이 밝힌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617억9,044만원에 대한 제안 설명이다.>
▲동영상 출처 / 동대문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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