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4년 연속 수상 쾌거
- 서울한방진흥센터를 중심으로 한 한방세계화 노력에 호평…우수상 수상
2019. 7. 26.(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5일(목) 오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지역문화활성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달성한 쾌거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2018년에는 경진대회 미개최)
동대문구가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대문구만의 종합예술형 한방 프리마켓 ‘한방에 놀장’이 국내에서 가장 큰 공신력을 가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동대문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한방의 세계화를 꿈꾸는 동대문구 프리마켓-한방에 놀장’이라는 주제로, 서울한방진흥센터(제기동 소재) 건립 후 맞닥뜨린 여러 어려움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극복해 낸 과정을 소개했다.
‘한방에 놀장’을 통해 흥겨운 놀 거리, 맛있는 먹을거리, 다양한 살 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만들어 청년과 외국인들에게 낯선 한방을 남녀노소,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등 한방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한 동대문구의 노력과 성과들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서울약령시에서 열리는 ‘한방에 놀장’을 상설화해 우리 구를 대표하는 지역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자원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대전세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이달 24일(수)~25일(목) 이틀간 ▲일자리 및 경제 ▲도시재생 ▲에너지 분권 ▲초고령화 대응 ▲지역문화활성화 ▲시민참여‧마을자치 ▲소식지‧방송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1‧2차 평가를 진행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선정‧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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