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9년 말복맞이 삼계탕나눔 행사’에 참석 배식 봉사
서울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의장은 8월 12일 의장실에서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라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닥터헬기 인식개선에 힘을 보탰다.
‘닥터헬기 캠페인’은 닥터헬기(응급구조헬기) 이·착륙 소리 크기가 풍선 터트리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 닥터헬기 야간출동 소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날 캠페인은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의장이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으로부터 캠페인 동참자로 지목되면서 진행되었다.
김창규 의장은 “닥터헬기의 소리는 소음이 아니라 위급한 상황에 있는 누군가를 살리는 생명의 소리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닥터헬기 소리를 가치있는 소리로 인식해주시길 바라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창규 의장은 성동구의회 김종곤 의장을 닥터헬기 소생캠페인 동참자로 지목했다.
한편 김창규 의장은 12일 오전 11시 20분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2층 경로식당에서 개최된 ‘2019년 말복맞이 삼계탕나눔 행사’에 참석하여 어르신들께 직접 삼계탕 배식을 하고, “말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날씨가 많이 무더우니 복지관이나 가까운 곳에 위치한 무덤위 쉼터를 이용하여 남은 여름기간 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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