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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술작품·일몰 그리고 ‘한강야경투어’ 운영

말글 2019. 9. 15. 19:10

서울시, 예술작품·일몰 그리고 한강야경투어운영

- 9.21~11.6 매주 수일요일 해설사와 함께하는 일몰 명소인 이촌한강공원 일대..참여 신청은 9.17() 10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이용..‘달빛 아래, 한강 예술로 멈춰 흐르다주제로 만선, 바람의 집 등 예술작품 5개소 투어 등 이벤트 풍성

 

2019. 9. 15.()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9.21()~11.6()까지 매주 수일요일 저녁 630분부터 이촌한강공원 한강예술공원 일대에서 달빛야경과 함께 역사·문화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21()부터 8주간 주 4(927~29, 1018~20 미운영) 수 금 토 일요일 저녁 630분부터 약 90분간, 1회당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한강야경투어는 한강의 야경 명소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한강만의 특별한 투어 프로그램이다. 2018년 처음 선보여 사전예약 100%’, ‘만족도 92%’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운영 횟수를 두 배 이상 확대, 회당 참가 인원을 증원하고 한층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 가을에는 한강, 예술로 멈춰 흐르다-달빛 아래에서를 주제로 이촌 한강예술공원 공공예술작품과 연계한 신규 코스를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올해 강변을 따라 새롭게 조성된 자연형호안 강변길을 걸으며 낮에는 숨겨져 있던 이촌한강공원의 반전 매력인 일몰과 야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한강에 특화된 전문 해설사가 안내할 투어 코스는 이촌 나들목 인근의 <만선-웅어>, <바람의 집> 등의 공공예술작품 5개소다. 해설사는 한강예술공원의 예술작품 함께 한강을 밝혀주는 에 관련된 옛이야기, 한강의 교량과 역사·문화 이야기를 재미있는 해설로 소개한다.


이외에도 투어를 더욱 즐겁게 해줄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나만의 랜턴 만들기와 야경투어 시간에만 반짝 나타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빛의 포토존이 운영되어 이촌한강공원 예술작품과 어우러져 새로운 아름다움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강야경투어는 사전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회당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된다. 9.17() 10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문의 / 한강 이야기 여행 운영사무국(070-4290-6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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