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경찰서장, ‘동대문 이슈 창간 3주년’ 축사

서울동대문경찰서장, ‘동대문 이슈 창간 3주년’ 축사

 

2019. 10. 29.(화)

 

지방분권화 시대, 지역의 올바른 여론을 선도하며 동대문 구민과 함께 호흡해 온「동대문 이슈」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 동북부 지역 관문인 동대문구의 지역치안을 맡고 있는 동대문경찰서장 마경석입니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과 소식을 생생하게 보도하며, 특히 동대문 경찰의 치안정책 홍보와 활동상도 적극 보도해 주시는 이백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대문 이슈」는 현재 정론의 가치를 묵묵히 수행하며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동대문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소통하는 등 가교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대문경찰」은 지역주민들의 치안만족도와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이 불안감을 느끼는 장소와 시간대를 중심으로 맞춤형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교통사고다발지역 중심으로 시설물 개선, 사고 취약시간대 주요도로 거점 및 이동순찰을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 및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대문경찰」은 잠재적인 범죄와 위험요소를 찾아내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입각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인력과 장비를 배치하는 등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치안행정을 전개하여 더욱더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동대문 이슈」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 및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사로 거듭나길 희망하면서,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동대문경찰서장 마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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