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총경 마경석)는 11월 27일(수) 교통경찰관, 한국교통안전공단, 휘경여고(휘경여자 고등학교 학생),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반짝 반짝’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반짝 반짝’ 캠페인은 폐지수거 교통약자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단디바, 야광조끼, 방한용품 등 교통안전물품을 박스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휘경여고 학생들은 112종합상황실, 교통민원실 등 경찰서 견학 후 관내 폐지수집 업체로 이동하여 폐지수집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물품 박스를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안전용품 지원을 받은 어르신들은 추운겨울 안전하고 따뜻하게 폐지수거를 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물품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대문경찰서에는 순찰차에 교통안전물품 박스을 싣고 다니며 폐지수집 어르신 발견시 전달함으로써 폐지수집 어르신의 보행안전을 확보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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